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저는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새벽보기님의 강의를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반했습니다♥.♥
실전투자 프로세스,
이미 그 자체로도 너무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강의가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흡입력 있어서
계속해서 재생버튼을 눌렀습니다ㅎㅎ
너무너무 재밌었던
새벽보기님 강의에서
저는 무엇을 남겼을까요?
여러분들은 임장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분임은 상권, 사람, 동네가 주는 느낌을 기억하는 반면
단임은 단지를 기억하기 위해
사진 몇장 찍고, 코멘트 써놓고, 단지 가격예측하기 바빴었는데요.
최근에는 동료들과 임장을 하기 전
저희 일공일오 튜터님께서 조언주신 덕에
해당 단지의 선호요소가 무엇일지
계속 고민해보며 임장을 할 수 있었고
새벽보기님께서 강의에서 강조하시듯
'단지가 주는 느낌, 주변의 상권, 거주민 등'을 보고 기록하고
단지의 잔상을 남겨보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기계처럼 임장하는 것이 아닌
단지 간 선호요소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해보았다는 자체가
너무 뜻깊은 경험이었고,
시세를 딸 때도 단지가 주는 느낌과 분위기를 기억하려는 등
임장을 좀 더 딥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Action]
단임 시에는 단지별 선호요소를 파악해보며 임장하기!
단지 이름만 보고도 잔상이 떠오르지 않으면 또 가자!
실전투자자라면 새벽보기님의 강의를 보며
정말 투자경험이 많이 생각났을 것 같은데요!
저도 최근 실전투자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해당 물건이 싼 가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깎기 위해서
매도자의 상황을 좀 더 깊이 알려고 했었고,
실제로 깎인 물건에서 희열을 느끼고,
매수계약 때는 파티였지만
전세부터는 전쟁임을 알았고,
전세를 뿌리기 전
전세상황표를 작성해보며,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보고,
부사님의 눈치를 받으며
전세를 뿌리는 등
여럿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정말 순간순간이
험난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다 자산이 되었네요.ㅎㅎ
다들 그렇듯 저 역시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다시금 제 경험을 떠올리며
복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다음에 보완해야할 점들까지 잘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Action]
투자에 앞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기!
그것이 내 무기가 된다!
2주차까지 강의를 들으며
동료분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할 일도 많고, 정신이 없고,
그렇지만 뭔가를 하고 있고,
어느새 잠들고 어느새 깨는 하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만 이러는거 아니죠?ㅎㅎ
그런데 사실 이 매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왜일까요?
너무 뻔한말로 들릴지 모르지만
저 혼자서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해서입니다.
임보, 임장, 강의
솔직히 안 힘들지는 않습니다 ㅎㅎ
매일 해야 할 일을 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일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있습니다.
동료들이 함께함에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실전반에서는 튜터님까지 함께해주시다니!
이것이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알기에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새벽보기님께서도 이 부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혼자보다 같이 해야 훨씬 잘한다'
'테이커가 기버가 되는 곳이 이곳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많이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저도 나눠드리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매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되
할 일을 다하지 못하더라도 자책은 하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니까요
새벽보기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언젠가는 성공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강의를 해주신
새벽보기님,
정말,,,반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