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하고 싶은 또리수야입니다.
저번달에 내마중에서 뵙던 새벽보기님 맞으시져?
확실히 투자와 실거주의 기준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강의에서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의 기준
기초 강의만 들었던 저에게는 아직도 투자자라는 것이 참 어색합니다.
언제 내가 투자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항상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아직은 전임도 덜덜 떨면서 하고 있고,
매임도 제대로 약속 못 잡고 있고,
임장보고서도 서툴게 쓰고 있지만,
꼭 그 기준을 넘어가는 날을 만들겠습니다.
얼마나 치열했을지..
제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열심히 하셨겠지만
오히려 겁을 먹기보다는 그 기준만 넘으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어
갈증이 해소된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 : 매달 원띵을 통해 나의 역량을 하나씩 늘려가기
여럿한테 나의 마음 주기
현장에서 마음을 뺏기면 끝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소개팅을 나가도 상대방에게 마음을 뺏기는 시간이 3초라는데...
저는 아파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좋은 뷰, 좋은 커뮤니티를 보며
마음을 쉽기 뺏겨버렸습니다.
이제는 어장관리를 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연애에서나 어장관리라는 말을 들어보곤 했었는데,
투자자에게도 어장관리가 필요하다니..
저도 여럿 마리의 코이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싸고, 상황이 나에게 맞는 녀석을 고르겠습니다.
적 : 항상 여럿물건을 째려보기
댓글
오 또리님 어장관리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또리님 임장하시는 거 보면 매주 더욱 성장하시는 것 같아요.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고 즐거운 에너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