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마음의 환희와 절망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3강이었다.
아! 나도 꾸준히 하면 해낼 수 있겠다!
아.... 과연 내가 양파링 님, 주우이 님처럼 해낼 수 있을까?
너바나 님, 너나위 님은 나와는 다른 세상의 넘사벽 같고 말이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어떤 일이든 계속 하다보면 깨달아지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1만시간의 법칙'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거다.
소위 짬바라는 것, 이것이 부동산투자에서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겨우 한 걸을 내딛고 마라톤 완주 못하면 어쩌지 걱정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니,
'그래 계속 하다보면 나도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살아난다.
무엇보다 각각의 아파트들을 찾아보고 비교하는 것들이 재미있어 보인다.
물론 재미가 다는 아니지만, 재미가 있어야 계속할 수 있는거니까.
평소에 보고서까지는 아니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다가도 네이버지도, 호갱노노를 열어
'이 아파트는 얼마지, 왜 이 가격이지? 전세율은 얼마지?'하고 찾아보는 것이 습관이었다.
이번 3강을 통해 무심히 하던 내 습관을 이제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스킬이 추가되었다.
레벨업 된 것이다. 야호!!
강의에서 나왔듯 우선 비교할 수 있는 3곳을 선정하여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보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니 조금 헤맬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완전이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고고!!
앞서간 선배들이 없었다면, 그 선배들이 알려주지 않고 혼자만 알고 부자가 되었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말이다.
방향을 잃지 않도록 길을 잡아주시는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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