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수강 강의 후기>
1주차에 비해 부동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기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투자자의 자세와 태도였다. 너바나님께서 강조하시는 투자자의 자세,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태도, 성실한 자세, 인내하는 마인드 등 수없이 강조하였다. 모든 공부, 운동 같은 것들에서도 기초가 중요하듯, 나는 이러한 투자자의 기본 자세와 태도에 대해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투자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것'이다. 또한, 돈을 일하게 함으로써 자산을 늘려가야 한다. 그리고 조급함을 버리고, "나는 10년 이상 투자를 할 사람이다"라는 장기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수익을 얻기 위해선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그 시장안에 '참여'되어 있어야 한다. 비즈니스의 기본은 자산을 늘려가고, 부채를 갚아서 순자산만 남기는 것이다.
2030년의 서울 평단 전세가의 변화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10년 동안 평균 50%가 올랐고, 최근 5년 사이도 평균 50%가 올랐다. 이것이 계속된다면, 2030년에도 증가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정말 그럴까라는 의문도 들지만, 여러 가지 근거를 논리적으로 비추어봤을 때 확률은 높다고 생각되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관리'가 기억에 남는다. 나는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관점에서는 신중하고 섬세하다고 할 수 있지만, 부정적으로는 소극적이며 대처가 늦을 수도 있다. 따라서, 내가 투자를 할 때, 기준과 원칙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리스크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느꼈다. 그러면, 나의 불안이 해소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강조했듯, 독서/칼럼/강의/실전투자/멘토/러닝메이트 를 잊지 않고, 채워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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