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열기 3주차 강의에서는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강의별 느낀점 3가지를 적어보려고합니다!
1. 수익률 보고서가 이렇게나 중요하다고?
- 1년전에 강의를 들었음에도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마 작성하지 않고 1년을 보내온 것 같았다. (마이 마이 딥 등심 미스테이크.. )
- 기존에 알던 입지평가 내용이지만서도 아는게 많아지고 들리는게 많아지다보니 더 재미있게 들린 입지평가에 대한 모든 것! (진짜 모든 것! 진짜 진짜!)
- 그리고 마지막에 이르러서 그 동안 수익과 수익률에 대한 뫼비우스의 띠 같은 궁금증이 풀렸다.
그 동안에는 결국 수익만 많으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던 우매한 나를 다시 한번 놀려먹을 수 있었다.
-또한 수익과 수익률을 등한시하고 있었는데 멘토님께서도 투자 전과 투자 후에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신다는것에 놀랐고, 그 중요성을 뼛속까지 느낄 수 있어 강의가 끝나고서 당장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bm. 임장보고서마다 수익률보고서 적기 (요번 청주시 흥덕구부터 시작)
2. 드디어 '들리는' 비교평가의 세계
-그간행해왔던 비교평가는 입문편이였다는걸 제대로 깨닫게해주신 강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했던것의 조금 많은 생각이 담긴 반복 행위라고 감히 정의를 해보려고합니다.
-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번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는 유독 비교평가와 저평가라는 단어가 예전보다는 강렬하게 들렸습니다. 또한 아는 지역이 조금 늘다보니 더욱 몰입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그동안 내가 실 투자금에 엄청 매몰되서 살았구나라는걸 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실거래가를 보면서 목표 매수 금액을 정하고, 임장보고서에 남기기 (요번 청주시 흥덕구부터 시작)
bm. 비교평가를 위해서 마인드, 임장, 가격 기억 이 세가지 적어두기 시각화하기 (오늘 인증하기)
3. 질문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
- 지행용훈평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아는것과 행동하는것, 잘 하는 것, 알려주는 것과 평가받는 것.
- 질문이라는게 중요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는것 또한 느낄 수 있었고, 잘 하는 사람들의 비법을 알고 레버리지할 수 있었습니다.
bm. 한달에 질문 100개씩 뽑아서 기록해두기. (한달 새로운 조가 시작되면 확언하고 못하면 조에 커피 쏘기)
bm. 매일 칼럼 필사를 통해 좋은 습관을 훔쳐서 기록하기 (매일 칼럼 하나를 요약/공유하고 습관 하나를 카피하기)
bm. 신문기사 공유하면서 정리 + 내 생각 담기. (조카인/메가커피 챌린지)
마무리..
같은 열반 기초강의지만서도 1년만에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내가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희노애락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1년동안이나 환경에 있었으니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서도, 2024년이 되어서는 이전보다는 조금 더 단단하게, 체계적으로 Connect the dot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동료들을 아끼고, 목표에 맞는 노력과 일의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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