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72기 터닝포인트7ㅣ간이조 따스해] 부자선배님😎 따라하기(feat.2주차 강의후기)

  • 24.03.24

안녕하세요.

성장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따스해입니다.



3주차 강의에서는

너바나레시피로


부자의 삶을 나아가고 계신

대선배님 양파링님🙋‍♀️, 주우이님🙋‍♂️께서



수익률 보고서와 투자자로 필요한 자세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선배투자자분들이

어떻게 수익률 보고서를 적었고

투자행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 왜 쓰는걸까? ✔


열반 기초반을 3번째로 들으며

3번째로 쓰는 수익률 보고서 !


하지만 미니 임장보고서라고 생각하고

왜? 라는 질문 없이

과제처럼 썼었는데요.



수익률 보고서는 입지와 수익률을 알기 위함이에요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에 덜 좋은 것을 삽니다


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의 중요성을 몰라요

수익률의 개념은 '기다린다' 입니다.


-양파링님-



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더 좋은 것을 사야합니다.


같은 투자금으로는

당연히 더 좋은 단지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더 좋은 단지가 아닌


미래에

입지 독점성(가치)을 가질

단지를 찾는 눈

이 있어야합니다.



같은 투자금으로

어떤 아파트를 사냐가

나의 살력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주우이님도 같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미지화 시킬 수 있는 지역이

얼마큼 될 것인가가

투자자로서 자신감과 경쟁력을 줍니다.

-주우이님-




가치 있는 단지와 단지의 가격을 많이 알아

자신감과 경제력을 가진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수익률보고서에 관한

양파링님의 말씀 중

수익률은 기다림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 입지만 보고

과거의 가격만 보고


아 저때 샀어야했네 ~


로 귀결되는 수익률 보고서가 아닌



지금이 사야하는 시기인지 아닌지를 알고


매수한다면

얼마나 기다리는지는지 의사결정하는


수익률 보고서를 적어야함을 알았습니다.




실제 수익률 보고서를 적으니

투자 시기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짐을 알 수 잇었는데요.



좋은 입지를 선택할 수록

수익과 수익률이 높일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시기에 사는 행위 자체임을

꼭꼭 기억하겠습니다.



✅바로 적용해볼 점 :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내가 적은 단지가 지금 사는 시기인지 ( 싼지)

사면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기다림)를 알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지금 매수해야할지

매수하지 않는다면 얼마의 가격이 싸고,

얼마나 기다려야하는 단지인지를 의사결정하고

생각의 로직을 임장보고서에 넣자





✔임장을 가는 일정을 고정하기 ✔



주우이멘토님께서

한 주동안 임장을 몇 번가야하는지

질문을 하셨는데요.


그 질문을 들으며 나는 지금

어떻게 임장을 가고 있는것인지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일정에 맞게

가고 싶은대로 임장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토요일 전체를 가고

주중에 하루를 정해서 가는게 좋아요

하지만 그날은 비가와도

임장을 가야합니다


-주우이님-



열기반에서 적은 비전보드가


당장 1-2년의 목표가 아닌 10년의 장기목표이고

투자를 하는 활동은 나의 삶과 함께 가야하기에


임장을 가는 것도


나만의 루틴이 필요함을

깨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회사를 비가온다하더라고

회사를 가는 것처럼


나의 목표를 위해 꼭 해야할

목표와 관련된 행동도 (임장, 독서, 강의 등)


한 주의 루틴으로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정된 요일이 있다면

훨씬 임장 일정을 잡기에

수월할 것 같습니다 !



열기반에 집중을 한 후

잠시 있는 기간동안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임장을 루틴에 맞게 꼭 가보겠습니다🏃‍♀️🏃‍♂️




✅바로 적용해볼 점 :


열기반을 마무리하면

매주 수요일, 주말 중 하루를 임장가는 날로 픽스하고

단지 한 개, 매물 한 개라도 꼭 보고 오기

( 지킨 날에는 보상으로 임장지에서 맛난 저녁 먹기)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정보? ✔



주우이님께서

과거 거주하셨던 실거주집을 통해

투자기회를 놓쳤던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


저 역시 2014년 분당, 2019년 수지에

직장을 다니게되면서


투자를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었습니다😥



정보는 비슷헤요.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입니다

-주우이님-



생각해보면 항상


'나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집을 살 시기가 아니야'

'알아보기 힘드니까 나중에 사야지'

'공급이 많아서 여긴 안돼! 공급이 정리 되고 사자🙅‍♀️' 등


저의 잘못된 선입견과 에고로 인해

실행하지 못한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를지 안 오를지

시장의 분위기를 보곤 판단하곤 했었는데요.



오를 것을 사는게 아닙니다.

저평가 된 것을 사는겁니다

-주우이님-



나의 적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안의 나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아닌 가격 !

반짝 하는 남들이 알려준 정보가 아닌 가격 !


선입견을 겉어내고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겠습니다.



✅바로 적용해볼 점 :


수익률 보고서에 적고 있는 단지도

해당 지역에 공급이 많았다. 이를 기회로 인지하고

투자금을 모으며 준비할 것


가격이 싸다고 가치가 없는 단지로 인식하지 말 것

과거 가격이 아닌 사람들의 선호도를 보는 눈을

강의를 통해 계속 기르기






마지막으로 주우이님께서 하신 말 중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부자를 닮아가는 과정🔮

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열기반을 통해


첫 주에 비전보드를 세우고


둘째 주에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복기하는 목실감시간가계부를 하고


셋째주에 수익률 보고서를 적으며

보내는 이 하루하루


부자를 닮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선배투자자로 부동산의 가치와

태도에 대해 알려주신 양파링님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




댓글


원그릿
24. 03. 25. 00:51

따스해님 강의후기도 넘나 따스하시다요^^ 루틴과 임장목표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코코
24. 03. 25. 22:22

오늘 강의 복습까지 했는데, 따스해님 강의 후기를 보니, 복습을 다시 또한번 한 이 느낌!! 정리 너무 완벽하십니다~ bm정리!! 저도 따라해보려합니다

응답이
24. 03. 26. 06:33

와 따스해님 후기 최고최고~ 제가 다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