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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성장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따스해입니다.
3주차 강의에서는
너바나레시피로
부자의 삶을 나아가고 계신
대선배님 양파링님🙋♀️, 주우이님🙋♂️께서
수익률 보고서와 투자자로 필요한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선배투자자분들이
어떻게 수익률 보고서를 적었고
투자행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반 기초반을 3번째로 들으며
3번째로 쓰는 수익률 보고서 !
하지만 미니 임장보고서라고 생각하고
왜? 라는 질문 없이
과제처럼 썼었는데요.
수익률 보고서는 입지와 수익률을 알기 위함이에요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에 덜 좋은 것을 삽니다
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의 중요성을 몰라요
수익률의 개념은 '기다린다' 입니다.
-양파링님-
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더 좋은 것을 사야합니다.
같은 투자금으로는
당연히 더 좋은 단지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더 좋은 단지가 아닌
미래에
입지 독점성(가치)을 가질
단지를 찾는 눈
이 있어야합니다.
같은 투자금으로
어떤 아파트를 사냐가
나의 살력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주우이님도 같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미지화 시킬 수 있는 지역이
얼마큼 될 것인가가
투자자로서 자신감과 경쟁력을 줍니다.
-주우이님-
가치 있는 단지와 단지의 가격을 많이 알아
자신감과 경제력을 가진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수익률보고서에 관한
양파링님의 말씀 중
수익률은 기다림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 입지만 보고
과거의 가격만 보고
아 저때 샀어야했네 ~
로 귀결되는 수익률 보고서가 아닌
지금이 사야하는 시기인지 아닌지를 알고
매수한다면
얼마나 기다리는지는지 의사결정하는
수익률 보고서를 적어야함을 알았습니다.
실제 수익률 보고서를 적으니
투자 시기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짐을 알 수 잇었는데요.
좋은 입지를 선택할 수록
수익과 수익률이 높일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시기에 사는 행위 자체임을
꼭꼭 기억하겠습니다.
✅바로 적용해볼 점 :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내가 적은 단지가 지금 사는 시기인지 ( 싼지)
사면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기다림)를 알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지금 매수해야할지
매수하지 않는다면 얼마의 가격이 싸고,
얼마나 기다려야하는 단지인지를 의사결정하고
생각의 로직을 임장보고서에 넣자
주우이멘토님께서
한 주동안 임장을 몇 번가야하는지
질문을 하셨는데요.
그 질문을 들으며 나는 지금
어떻게 임장을 가고 있는것인지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일정에 맞게
가고 싶은대로 임장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토요일 전체를 가고
주중에 하루를 정해서 가는게 좋아요
하지만 그날은 비가와도
임장을 가야합니다
-주우이님-
열기반에서 적은 비전보드가
당장 1-2년의 목표가 아닌 10년의 장기목표이고
투자를 하는 활동은 나의 삶과 함께 가야하기에
임장을 가는 것도
나만의 루틴이 필요함을
깨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회사를 비가온다하더라고
회사를 가는 것처럼
나의 목표를 위해 꼭 해야할
목표와 관련된 행동도 (임장, 독서, 강의 등)
한 주의 루틴으로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정된 요일이 있다면
훨씬 임장 일정을 잡기에
수월할 것 같습니다 !
열기반에 집중을 한 후
잠시 있는 기간동안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임장을 루틴에 맞게 꼭 가보겠습니다🏃♀️🏃♂️
✅바로 적용해볼 점 :
열기반을 마무리하면
매주 수요일, 주말 중 하루를 임장가는 날로 픽스하고
단지 한 개, 매물 한 개라도 꼭 보고 오기
( 지킨 날에는 보상으로 임장지에서 맛난 저녁 먹기)
주우이님께서
과거 거주하셨던 실거주집을 통해
투자기회를 놓쳤던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
저 역시 2014년 분당, 2019년 수지에
직장을 다니게되면서
투자를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었습니다😥
정보는 비슷헤요.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입니다
-주우이님-
생각해보면 항상
'나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집을 살 시기가 아니야'
'알아보기 힘드니까 나중에 사야지'
'공급이 많아서 여긴 안돼! 공급이 정리 되고 사자🙅♀️' 등
저의 잘못된 선입견과 에고로 인해
실행하지 못한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를지 안 오를지
시장의 분위기를 보곤 판단하곤 했었는데요.
오를 것을 사는게 아닙니다.
저평가 된 것을 사는겁니다
-주우이님-
나의 적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안의 나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아닌 가격 !
반짝 하는 남들이 알려준 정보가 아닌 가격 !
선입견을 겉어내고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겠습니다.
✅바로 적용해볼 점 :
수익률 보고서에 적고 있는 단지도
해당 지역에 공급이 많았다. 이를 기회로 인지하고
투자금을 모으며 준비할 것
가격이 싸다고 가치가 없는 단지로 인식하지 말 것
과거 가격이 아닌 사람들의 선호도를 보는 눈을
강의를 통해 계속 기르기
마지막으로 주우이님께서 하신 말 중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부자를 닮아가는 과정🔮
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열기반을 통해
첫 주에 비전보드를 세우고
둘째 주에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복기하는 목실감시간가계부를 하고
셋째주에 수익률 보고서를 적으며
보내는 이 하루하루가
부자를 닮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선배투자자로 부동산의 가치와
태도에 대해 알려주신 양파링님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
댓글
오늘 강의 복습까지 했는데, 따스해님 강의 후기를 보니, 복습을 다시 또한번 한 이 느낌!! 정리 너무 완벽하십니다~ bm정리!! 저도 따라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