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1년 뒤 경험여정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뿌라운]


경험여정은 새로운 챕터로 넘어가게 될거에요.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이룬 것과 배운 것을 돌아봤어요.

그 시간을 함께 해준 여러분 감사드려요.

샤샤와함께 튜터님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경험여정 서포터즈 4기

마지막 모임이었는데요.


즐겁게 저녁을 먹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듣고

3개월을 압축한 영상을 보고


각자 어떻게 성장을 했고

각자 언제 보람을 느꼈고

각자 무엇이 고마웠는지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스쳐지나간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샤샤와함께 튜터님처럼

저도 지난 3개월은 어땠는지?

잘 한 것과 개선할 점, 지속할 점을 남겨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뿌님, 실력이 먼저에요]


경험여정 4기는

눈오던 1월을 지나

따뜻해진 3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월 실전투자 준비반

2월 내집마련 중급반

3월 서울투자 기초반

했었었고,



메로나튜터님,

마음하나튜터님,

뚜또튜터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성공하신 분들은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옆에서 곁눈질 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들은 고민 없이

모든 걸 딱딱딱딱

다 하시는 줄 알았는데,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편익과 비용은 뭘지 보고

대응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마실 나오 듯

놀이터 질의응답

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지식과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을


지금은 멀리만 느껴지지만

나중에는 닿을 수 있는 것이란 것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서포터즈 동료들을 통해서는

정말 이렇게 진심으로

누군가를 응원해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고

조그만 것이라도 크게 여겨주시고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대한다는 그 진심을

경험여정이들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어요.



이건 누가해?로 싸우는 직장이 아니라,

00님 이건 제가 할게요~라고

서로 못 도와줘서 안달난 사람들 사이에서

3달을 보내면서


아 정말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는 환경이

너무나도 감사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갈아타고 서울투자

vs

경험쌓는 지방투자


이걸 100번도 더 넘게

고민을 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Q.

너바나님,

저 모으면 1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A.

지방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바나님과의 대화 중


심지어 너바나님께

질문을 듣고 대답을 받았는데도 말이죠.


1월에는

앞마당도 적은데

중소도시에서 조급했다는 걸,


2월에는

고민만 하고 갈팡질팡할 때

실력이 먼저임을 알게 되었고,


3월에는

정했으니 혼자서도 할 수 있음을

해내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3개월간 흔들리는 뿌라운을

여정이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투자자로써 핵심이 무엇인지? 알려준

부자아내제인님과


실력의 간극을 좁혀서

실력있는 투자자로

반드시 성장시켜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 메로나튜터님과


나중에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될테니

할 수 있는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 담아 말씀해주신

마음하나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3달 간

뿌리를 내릴 수 있었고,


앞으로 3달 간

무엇에 집중 할 지 정할 수 있었습니다.


꼭 투자하겠습니다.

반드시 투자하겠습니다.



#이런 환경이 또 있었을까?

#강남 사람들은 어디로 움직일까?

#전세가가 먼저 올라갈 곳의 의미





[따뜻한 라운이 되기]



잘한 점

3개월 간 가장 성장한 게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따뜻한 라운이가 된 부분이라

말씀을 드렸는데요.


FFFFFF를 담당하는 뿌와

T를 담당하고 있는 라운이가

제 안에 있습니다.


그동안 반장님들, 조장님들, 조원분들이

어려워 하는 상황이 있으면


헐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괜찮으신가요?

어쩌면 좋아요...

라는 말로


그동안

열심히 공감만 했었습니다.

(뿌F)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700번은 얘기했었던


공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우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게 무엇일지?

말을 해주는 것까지 이어진 것이

3개월 간 가장 큰 성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제가 경험했던 걸

알려드리고,


그 경험으로 위로 받으시고

다시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나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걸 해주려면

경험과 실력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경험을 하고

실력을 쌓았으면 좋겠어요.

뚜또 튜터님



그건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언제 보람을 느꼈다는 얘기에,

경험여정 수강생분들 20명도

다 똑같이 말씀을 해주셨어요.



1000명의 수강생 전부의

인생을 바꾸는 건 하지 못했지만,


몇 분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3달 잘 살았다고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걸 한거니까요!


#

따뜻한 라운이 되기




아쉬운 점


1.

조장님 말고, 조원들에게 도움 적음


조장님에 그치지 않고,

조원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했을까?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차별로

나는 어떤게 힘들었지?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집중해보면서

나눔글도 썼었고,


그날 그날 경험했던 걸,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주변에 정리해서

나누기도 했었는데,


900명을 위한 활동들은

부족했던 것 같기에

캘린더에 미리 넣어둬야겠습니다.


#

주차별로 강의 관련 나눔 글 1개씩



2.

튜터님들께 더 다가가지 못한 점


튜터님 한분에, 3명 수강생이서

밥을 먹으면서도


질문하고 괴롭혀달라는

튜터님의 얘기를 듣고도


제 곁에는 튜터님들이

계속 계실거니까!

라는 착각을 하면서


그냥 그 자리에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니

튜터님들이 없고


스스로만 남는 상황이 되어보니

어떻게 할지 막막해지더라구요.


하지만

마지막에 튜터님들께서

언제든 연락달라고 말씀주셨으니


이제는 정말 열심히

연락드려보려고 합니다.


#

2주에 한번 KPT 업데이트해서

튜터님께 공유드리고 피드백 받기



지속할 점


따뜻한 라운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따뜻함

실효성 있는 라운이

성장이 필요해보입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대로

정석적으로 실력을 쌓으면서

투자를 하고 경험을 하고


꼭꼭 그 과정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누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따뜻한 라운이 되기





[앞으로 3개월 부산 뽀개겠습니다]


구도 많고

산도 많은

부산..


330만의

지방 1등도시이자


폭발력과 파급력이

엄청난 도시


하지만

늘 투자기회가 없다고

앞마당을 늘릴 때

뒤로 밀려지는 그 곳



뿌님, 부산 앞마당 4개 만들면서

투자를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실력을 갖추면 돈은 따라와요.

메로나 튜터님



튜터님이 제게

처음 말씀해주셨을 때,


수도권 사람이니까

가장 멀리 가라는 의미이실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부산을 보면 볼 수록


입지의 힘이 있고

신축도 좋아하는

그곳을 알면


수도권의 입지요소와

지방의 선호요소를

파악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을 앞으로 3개월 간

정규강의를 들으면서

뽀개보려고 합니다.


Plan A

학교 > 부산은 다음 3개월


Plan B

지투 > 지기 > 열기


Plan C

실준 > 지기 > 열기


앞마당을 늘리면서

투자의 기회를 찾고


반드시

미친거 아니야? 라는 걸

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강사님들이

알려주신 내용들과


튜터님들이

말씀해주신 걸


제것으로 만드는

3달을 보내겠습니다.


#

부산 가주아!





[1년 뒤 다시 만나요]



4기까지는

수강생들로 운영되던

경험여정 서포터즈를


5기부터는

조금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영진도

조금 다른 방식으로


4월 강의부터 준비하신다고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러면서

꼭 내년에 여러분들과

경험여정서포터즈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실력을 갖추고

성장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했습니다.


저는

꼭 내년에

다시 경험여정

할꺼니까요.


서로 위로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드니까 이정도면 괜찮아, 가 아니라

조금은 내가 좋아하는 동료에게 동기부여

해줄 수 있는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하나 튜터님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3개월 간 배운 걸 바탕으로

튜터님들과 함께 있던 걸 바탕으로

함께 나아갈 동료들을 얻은 걸 바탕으로


앞으로 1년 간

열심히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힘들지? 말을 해주는 동료가 되면서도

그래도 해야지! 같이 해보자!라고

손내밀어주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실력을 갖춰서

투자를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주의로 살지 않으며,


부자가 되는 것 이전에

노후준비를 하며,


오랫동안 이 부동산 판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확신을 갖게 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꼭 1년 뒤 경험여정으로 돌아간다



📝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wecando7/10776425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