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 71일차

1.비오는데 나갑니다. 비와도 사는 사람들은 생활할거니깐 그 마음으로 나가봅니다. 언덕과 경사가 엄청 불편함을 느끼고나니 또하나 배운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2.무리하지 않고 돌아옵니다. 한번에 갈수 있는 만큼만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욕심났지만 그냥 옵니다.멈출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두 녀석이 숙제를 잘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해줘서 감사합니다.

4.팸데이라 빼먹었던 필사를 다 채워넣습니다.지금은 할 여력이 되니깐 미루지않고 채웁니다.농땡이 안피워서 감사합니다.

5.선배와의 대화에서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괜시리 울컥하는데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좋은 얘기 많이 듣고 BM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재이리 선배님과 함께 해주신 월부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첫째;엄마가 전자책을 10분 더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둘째;엄마가 10분 더 종이접기를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댓글


해국user-level-chip
24. 03. 26. 00:38

어디 다녀오셨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치밥user-level-chip
24. 03. 26. 00:51

네코님 ! 열심히 하는 모습!! 저도 따라해보겠습니다.

슝슝날자user-level-chip
24. 03. 26. 00:59

멋지다 네코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