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3주차 마지막 강의 동북권뿌시쟈아[서기 11기71조 으으으으읍]

  • 24.03.27


2주차 서남구 강의는 실제 사는 곳 + 이번달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곳이여서 볼때마다 이해가 정말 잘되었는데, 3주차 동북구 강의는 대학교 때 잠깐 살던곳이 이따끔씩 놀러만 갔지 아파트에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훨씬 어렵게만 느껴졌다.

특히, 성동구는 주변에서 투자해보라고 여러 권유를 들었던터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좀더 유심히 듣고, 강의 없이 섣불리 임장했다가는 큰코 다칠뻔했다.

균질성이 비교적 좋고, 교통이 발달되었던 서남권과 달리 동북권은 역도 구에따라 비교적 덜발달되어 있고, 주택, 빌라가 많아 균질성이 떨어져있다.


동북권의 특징

  1. 언덕이 비교적 많다. -> 환경이 중요하며, 각구마다 학군(광남 및 중계), 교통, 입지등 선호하는 요소가 있다.
  2. 최근 개발이 많이 들어가며, 어떻게 미래가 바뀔지 모른다. -> 교통 호재가 많고 뉴타운(전농답십리, 미아, 휘경 등)들이 많이 있지만, 현재 자체의 가치에 주목하고, 아직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곳들을 투자에 일선상에 놓아야 한다.
  3. 업무지구가 없이 배드타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최소한 대학병원 및 대학교 주변 상권과 그로 인한 파급효과도 체크해야 하며/ 교통편의를 신경써야 한다. cf. 동대문구-청량리


BM

  1. 2급지(광진구,성동구) 부터 전세가가 오르는 형태로 대표적인 단지에 대한 시세트래킹이 필요하다. :70%를 바라보는 형태로, 입지 중심으로 살펴보기
  2. 선호도가 낮더라도 2급지는 먼저 투자를 하고, 투자금을 줄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3. 각구마다 인구 특징 및 전입, 전출을 확인하여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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