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마음만은 소녀인 '생태소녀' 입니다.
슬기로운 월부생활 2년 2개월 째.
실전반 이상을 가보지 못한 채 기초반을 재수강, 삼수강 하며
프로 수강러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열반기초반의 서포터즈와 운영진을 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조장은 여러번 해봤었고, 운영진도 신청을 했었는데
서포터즈와 운영진으로 선발된 건 처음이었어요~ ^^)
처음 전화를 받고, 회사 입사한 것처럼
너무 기뻐서 심장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포터즈와 운영진으로써의 2024년 3월.
나눔과 성장이 무엇인지 온 몸으로 느꼈던 한 달을 복기해봅니다.
1주차엔 서포터즈로 너바나님을 직접 뵈며
오프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운영진과 마음하나튜터님과
열반기초반에서 꼭 배워야 할 내용
운영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얘기로만 들었던 튜터님과의 대화시간이
처음이었던 저는
너바나님을 오프로 직접 뵈었던 일,
튜터님께 고민을 얘기하고 여쭤볼 수 있었던 일,
열정 넘치는 동료들의 고민과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일들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운영진을 열반기초반으로 하게 되어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위의 평균이 쑤~욱 올라갔음을
체감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with 마음하나튜터님, 파이어젤리, 정원사, 큰별과함께,
럭셔리초이, 수잔30, 감통강, 마그온, 쓰부, 부런
운영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조장님들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오프라인으로 조장님들 뵈었습니다.
친해지기! 친해지기! 친해지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조장님들께서 조 활동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점들을
편하게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저 조차도 지금까지 월부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조활동에서 만난 '동료' 덕분이었기 때문에
조장님들께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조장님들께서
큰 어려움없이 조 활동을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일정 조율 어려움, 조원들의 반응 없음 등
고민들은 있으셨지만
운영진 분들의 노하우를 레버리지하면서
하나하나 해결해서 마칠 수 있었습니다~
with 쏭파고, 펭귄맨, Aprilo30, 짱구아빠신형만, 실행할것,
크자, 선시, 주라기, 허니메이드, 바라던바
서포터즈와 운영진을 하면서 가장 당황했던 것은
평온했던 개인 루틴과 일정이 깨져버렸던 것입니다.
우당탕탕, 좌충우돌
하루에도 수백개씩 올라오는 카톡과
매일매일 챙겨야 하는 일정과 할 일들에
처음에는 적지 않게 당황했습니다.
마치... 평온했던 호수에 큰 돌이 떨어져
흙탕물로 변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않아서
흙탕물이 가라앉고
가장 중요한 맑은 물만 남듯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원씽'을 찾고
그 일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앗! 이런거구나!
목표를 높게 잡고,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느낌이다.'
우선, 늘 비슷한 시간만큼의 인풋이 있었는데,
같은 인풋 대비 효율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와 운영진을 하기 전에는
만약 그 일을 하게되면 집중하고 시간을 뺏겨서
내 강의도 못 듣고, 내 과제도 못하게 되어
성장이 더디어 지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을 어렴풋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젊은우리 튜터님께서
조장튜터링 시간에 해주셨던 말씀에
아차차!! 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영진을 하기 전에는
놀이터는 그야말로 남의 집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기초반 수업에서는
너무 소음처럼 느껴져서
놀이터를 아예 참여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운영진이 되고 나니
놀이터는 나의 집에서 일어나는 '내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놀이터의 진가'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놀이터를 통해 누군가는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고 알고 있던 것들을 정리해보고,
다른 사람의 답변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대답할까?'도 생각해보고
내가 드린 답변에서 감동받았다는 분을 보면서
나또한 '뿌듯하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024년 3월.
한 달 동안 너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진과 서포터즈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운영진과 서포터즈, 우리 74기 9반 조장님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뿌듯한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함께, 오래.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아
꼭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뤄요~~~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꾸는 꿈을 닮아가고, 이루어질거라 확신합니다.
열반스쿨기초반 72, 73, 74, 75기 동료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소녀님 너무 멋진 운영진 복기글 감사합니다. 놀이터에서 뿌듯함을 느끼는 포인트 너무 공감되네요. 멋진 소녀 반장님 끝까지 파이팅 ㅎㅎ
진심을 다해 한달을 보냈네요 프로조장님을. 넘어 운영진 까지 너무 멋집니다~~
생태소녀님 멋지다아 ~~~ 반장소녀님 !! 3월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