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열반기초 마지막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4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바이블인 너바나 님의 부동산 아파트 투자 개념을 받아 들인다면

나의 비전보드를 달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너바나 님이 1강부터 마지막 강의 까지 계속 강조하는 내용이 있다.

"열기 수강 1년 후 90%는 사라진다."

그래서 초반부터 너무 빡세게 하면 지치기 때문에 주 5시간 부터 하라는 말씀도 하셨다.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두가지 정도의 생각이 들었다.

1) 투자를 하지 않고 공부만 하면 오래 가지 못한다.

: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모든 공부나 시험은 끝이 보였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본인이 선택하지 않으면 누가 강제로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불안하고, 그렇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채울려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실전적 경험 없이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말이다.

너바나 님도 계속 강조 한다. 어느 정도 배우면 무조건 투자해라

결국 투자 하지 않으면 이 월부 생활을 계속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나는 느꼈다.

그렇기에 나는 올해 2024년 안에 앞마당 5~7개를 만들고 1호기를 할 것이다.

2) 결과는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 4강 까지 들으면서 아름다운 연 수익률에 많은 사람들은 눈이 갔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 빠르게 투자하고 싶고, 멘토님, 너바나 님처럼 성과를 내고 싶다는 생각을 모두 한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본인의 판단 하에 최선의 선택을 진행할 수 있다. (1호기)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시장의 흐름 이라는 것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내가 2024년에 투자한 물건이 언제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또한 역 전세 일 것이다. 역 전세를 겪으면 그런 생각이 들 것 같다.

"내가 돈 벌려고 하는건데 이게 뭐하는 거지" 이런 생각 말이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모두 강조 한 것은 인내 였다.

결국 오르고 내리는 시장에서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에 따라서 구매 했다면 믿고 버텨야 한다.

연 수익률 20%이상, 심지어 50%이상의 아름다운 결과는 결국

대부분 장기 투자로서 10년을 바라본 투자에서 나온 부분 이었다. (기간이 더 빠르다면 상승장을 만났다.)

나 또한 월부 생활을 계속 지속하고 싶다면, 질문하고 고민해야 한다.

내가 과연 하락장이 지속 될 때 10년을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 말이다.

만약 YES 라면 나 또한 월부의 많은 멘토 들이 증명 했듯이 독강임투 인으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돈을 버는 방법을 말이다.

남들이 하지 않을때 투자하고,

남들이 관심이 없을때 준비하고,

남들이 환호를 할 때 던져야 한다는 것 말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위의 3가지를 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그렇기에 예전에 유명한 투자자는 이렇게 말했다. "투자는 외로운 길이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하며, 남들이 가지 않을 때 용기를 내야하고, 누군가의 환호를 외면해야 한다.

내가 책을 많이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느끼고 깨달은 부분들을

이 열반 기초 에서도 많이 듣고 느꼈다. 아.. 이래서 선배들이 재 수강을 이렇게 많이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많은 경제 책과, 열반 기초 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강조하는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마 인 드

라고 생각 한다.

어느 책에서 나온 말이다.

"누군가의 투자 지식을 배우는 데는 길어야 몇 주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마인드를 배우는 것은 10년도 더 걸릴 지도 모른다"

너바나님의 마인드를 닮아가도록 계속해서 무던히 노력해야겠다.

우리는 모두 바쁜 삶을 살아간다. 살면서 한번도 그 시기에 바쁘지 않았던 적은 없다.

그저 필요 없는 부분의 할당량을 줄이고 내가 우선 순위를 두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것 뿐이다..!

나 또한 쓸모 없는 시간을 버리고 의미 있고 중요한 투자 생활을 계속 해 나갔으면 한다.

끝으로 너바나 님이 가장 좋아하는 말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제나 그 꿈을 닮아갑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앙드레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