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열기 73기 5늘 노력해 투자 근6 단련하조 같부]


"저는 여러분처럼 열심히 하지 못했어요."


고운님, 듕잉님, 미므님, 미라클님,

엘리님, 우동님, 위님, 타요님과 함께

4주차 조모임을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다음 조장님도

같부님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

기분은 정말 좋고 감사한 마음이었는데요.


진~~~짜로 저는

여러분들처럼 열심히 하지 못했어요.


열반중급반으로 월부 강의를 처음시작했는데

강의에서 말씀하시는건 제대로 들을 생각을 안해서인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사진 인증올리자고 모두 카메라를 껐을 때

혼자 멀뚱멀뚱 있다가 사진은 올리지도않고

카메라만 끄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그 다음 강의인 내마반때는

회사가 너무 바빠 '저는 과제는 못합니다'

냉큼 말하고 단톡에 제대로 참여도 안한

불량조원이었어요. 정말 새삼 부끄럽습니다.


제가 그랬기에 저는 각오를 어느정도 하고

조장을 맡았어요. 열심히 하기 어려운 상황 이실 수 있다.

과제도 잘못하시는 건 당연한거다.

그럴 수있다..! 했었죠 ㅎㅎ


그런데 여러분은 다르셨어요.

단 한분도 강의를 미루시는 분이 없고

과제를 제때못하시는 분도 없었어요.

게다가 과제도 아닌 챌린지까지 바로

행동으로 옮기셔서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 부자 되실 거 같아요"


이건 빈말도, 농담도 아니고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도 아니었습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열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시는데

어떻게 부자가 안 될 수 있겠어요.




미라클 님

조모임 감사한 분 말씀 할때도

가장 먼저 이야기 했지만 미라클님 덕분에

제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못다한 이야기를 더 하자면

미라클님의 마인드가 저는 너무 존경스럽고

배우고싶은 점입니다.


"늦었으면 어때, 더 늦은거보단 낫잖아.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야."


언제나 좋은면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그 기운을 나눠주는 미라클님은 좋은 일만

가득하고, 좋은 사람만 곁에 가득하실거예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타요타요 님

감사한 분 한분만 뽑기는 정말 잔인한고 같아요

제 마음속 감사한분 공동1위 타요님 이셨어요 ><

썰렁한 톡방에 언제나 따스하게 대답해주시는건

물론이고, 온라인 모임에서 무슨이야기를해도

^-^ 빙긋

웃고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선배와의 대화에서 일분일초 선배님이

타요님께 웃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신거

기억하시나요?


저도 항상 같은 마음이었어요.

'에이. 웃는게 뭐 별거라고'

이런생각이 드신다면


언젠가 조장해보세요 ㅋㅋㅋ

지~~~~~인짜 제일 큰 힘입니다.





엘리 님

우리 정리왕!

어쩜 그렇게 까알끔 하게 정리하세요

엘리님 작성하신 후기 보면서 엄청 반성했잖아요.

와.. 정리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분은 틀림없이 J일거야 ㅎㅎ


그리고 모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엘리님처럼 용기있는 분은 부자가

안되실 수 없어요!


먼저 제안하고 함께하는 엘리님

정말 멋집니다.


처음 회의 기록을 부탁드릴때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갓벽하게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듕잉 님

처음에 엘리님, 듕잉님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ㅋㅋ 이제 완전 갓벽하게 알아요~!!

도도시크 엘리님~!

아침햇살 같은 듕잉님 : D


듕잉님께서 끝나고 질문하시고

궁금한거 생기시면 언제든지 이야기하는걸

보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용기 낼 걸!

나도 자신감 있게 물어볼 걸!


그리고 듕잉님이 좋은 분이라

이전 조 분들과 아직도 독서 모임을

하고 임장도 하고 하시는거 같아요!


아침햇살 듕잉님~!

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톡방에서

항상 따스하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듕잉님 덕분에 기운 팍팍 얻어서

조모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




위 님

위님의 멋짐은 위님도 잘 알고계시겠지만

위님은 몸이 5개가 아닐까?

의문을 가질 정도로 매번 나눠주시고

강의도 많이 들으시고

좋은 것이 있다면 항상 전해주셔서

덕분에 단톡방이 진짜 퀄이 높아지고

좋은 정보가 많아졌습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위님~!


(근데 도시락 자랑이 워낙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즐겁고 행복한

투자 생활 응원합니다~!



미므 님

매력둥이 미므님

어딜가나 사랑받으실 분

아니 미므님을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잖아요 ㅇㅁㅇ! 깜짝!! ㅋㅋㅋ


진짜 빙긋 웃으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쾌하셔서 조금은

허술하게 하시지 않을까 했었는데

세상에 완전 반전매력!!

갓벽한 과제와 목실감까지

풔펙트 하게 하시는거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목표와 노력에 진심이신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멋집니다~!!


여.. 연애도 화이팅!

미므님처럼 매력적인 분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동 님


우동님 진짜 반전매력인거 아시나요?

ㅎㅎ

평소에 표현이 크지 않아서

기분이 어떠신지 어떤 마음인지

헤아리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그냥 표현이 작으신 분인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한번씩 마음을 보여주시면

그게 너무 임펙트가 큽니다 ㅋㅋㅋ

고양이 같은 너낌이랄까요?

(저는 아무리봐도 댕댕이죠 ㅎㅎ)


임장때 달콤한 과자를 준비해와주신거

작게 코팅해간 비전보드를 보며

너무 감동이라고 해주셔서

제가 더 감동이었어요.


작은것에도 감동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동님


덕분에 행복한 조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고운 님

우선 집 매도 정말~~너무~~

축하드려요.


고운님께서 꾸준히 하신 확언이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 )


항상 좋은 기운으로 행복한 무드를

만들어 주신 것 알고계신가요?

정말 곁에 두고 오래 보고 싶은 언니입니다.


그리고 시간 상황상 저는 못 갔지만

집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먼저 내어주시려고 하고

나눠주시려고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나도... 나도 가고싶었는데 ;ㅅ;)


고운님께서 주최하시는 티..(파티?)

차모임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우리 목표를 이뤄서 꼬옥 다시봐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투자에 드디어 첫발을 시작하셨고

그 길이 때론 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이번에 만든 인연을 잘 갖고

이곳 저곳에서 만나고 소식 전하며

함께 나아가요.



우리 모두 정상에서 만나요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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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므user-level-chip
24. 03. 30. 22:42

으악 한분 한분 정성껏 쓰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 사실 내마기 시절엔 좀 천천히 제 속도대로 가겠다 합리화하면서 애매하게 하곤 했는데 이번 열기반응 진심으로 투자를 행하는 같부 조장님 만나서 저도 좀 진심으로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 조원분 전부다 실준반 강의 신청한거 보면 진짜 능력자이십니다!!!!! 같부님 항상 단톡이나 과제에 하나하나 다 댓글 남겨주시고.. 이게 진짜 쌓이면 좀 번거로운 일이기도 한데 같부님의 하나하나 남긴 댓글에서 챙김 받는 기분이 들어 더 열심히 쓴 것 같아요!! 아악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도 쉬는날에 러브레터로 보답할게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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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타요user-level-chip
24. 03. 30. 23:28

아 이렇게 또 훅 칭찬해주시는 우리 조장님 ~ 저는 먼저 막 다가가는 사람은 못된답니다. 처음부터 조장님께서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쉽게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나눌 수 있었어요~ 매일하는 원씽은 정말 좋았습니다. 한명씩 마음 다독여주시고 미리 걱정해주시고! 같부 조장님을 만난건 정말 정말 행운이랍니다. 아마 조원분들 모두 같은 생각일꺼에요! 좋은 기억과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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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엘리user-level-chip
24. 03. 30. 23:50

같부님 이렇게 러브레터 후기라니..! 또 이렇게 감동주시기 있나요? 우리 만남은 이제 시작인거죠...?(마지막 아니아니야.. 정말 제 월부 첫 조모임에서 같부 조장님을 만난게 큰 감사인 것 아시나요? 팀원 한 명 한 명 다 이끌어주시고, 무엇보다 위키백과처럼 모르는게 없던 같부님!! 덕분에 한 달여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든든한 동료가 생긴 기분이었답니다! 여러 업무로 진짜 많이 바쁘셨을텐데도 항상 조 톡방 챙겨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애써주시고, 수 많은 정보도 챙겨주셔서, 아낌없이 주는 같부님 감사해요-! 같부, 갓부, 갑부... 당신은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