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72기 96조 비싼붕어빵] 더많이 성장하고싶으시다구요? 그럼 '조장신청'은 디폴트입니다! (조장후기)

  • 24.03.31


안녕하세요 비싼붕어빵입니다.

올해 모든 강의에서 조장을 지원하겠다는 1년의 목표를 세우고

벌써 세번째 강의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장은 기버가 아닙니다. 조장은 테이커입니다.


작년, 실전준비반을 신청하고, 조편성을 위한 구글폼 작성에서

'원하는 지역에서 조장 지원이 없으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조장으로 활동하겠습니다'라는 선택지중

설마 조장이 되겠어? 라는 마음으로

"조장으로 활동하겠습니다"를 체크해버립니다.


그리고, 얼떨결에 '조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부는 이런 초보조장도 다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주신 ♡월부♡

저는 운영진분들과 반장님들의 도움으로 무리없이,

'조장마인드' 장착하면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조장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방에서 너무 받기만하며 한달을 보내다보니

기버로 활동한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이미 기버가 되었고,

거기에 +@

감사와 성장으로 돌아온 "테이커"가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능력에 비해 많은 걸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보니

오히려 다시 저에게로 좋은 에너지가 돌아오면서 저의 삶을 지탱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원분들과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왔습니다.

이번 한달도 역시나, 저는 또 '테이커'가 되었습니다.

조원분들 한분한분 마음으로 전달되는 '감사'하다는 말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감사'함을 오늘 또 다시 이렇게도 많이 받았습니다.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가슴벅참의 감정으로

마음이 충만해지는 경험이 필요하시다면

꼭! 조장.을 지원하세요^^



조원분들이 만들어주신 '한달 목표'


열기반 신청하고 제가 세운 '조장으로서의 목표'는

'조원분들과 원팀만들기'였습니다.


서먹하고 어색한 첫 만남에서부터

노랑노랑 노랑색으로 물들어있던 조톡방은

한주한주 지나면서 점점 하얀방으로 변해갔습니다.


올뺌족인 저는 늘 아침인사가 가장 늦은 편인데

늘 새벽부터 독서인증해주시고,

아침부터 운동인증해주시고,

지방 스케쥴과 이사 등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저를 걱정해주시고,

서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도움이되는 링크를 나누어주시고

저대신 스케쥴을 공유해주시는

'능동적'인 조원분들로 변해갔습니다.


월가 모두 처음이신 조원분들이셔서

시간이 없어요. 힘들어요. 과제가 버거워요. 강의도 많던데요. 하시던 조원분들은

너바나님의 투자철학과 투자 원칙에 대한 강의를 들으시고,

서서히 월부시스템을 익히며 월며들어갔습니다.

,

화요일 과제마감 시간 전까지

밀린 강의듣기와 후기쓰기, 과제가 힘들다고 하시는 다른 조에비해서

화요일이 제일 편하다고,

수요일 점심까지 여유가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는 조원분들이 되어갔습니다.



조모임마다 준비해주시는 간식들과 이야기보따리들.

첫 주에 제가 세운 '원팀만들기'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가 만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원분들이 만들어주신 결과였습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어주신 조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션맨님, 함박웃음님, 식객소녀님, 빅토리아앤코님, 마떼요님, 유쌍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함께 하는 가치를 항상 깨닫게 해주는 월부의 조모임활동에서 조장을 맡는다는 건,

함께 가기위한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는 것이 아닌

함께 달려주시는 '러닝메이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동료의 소중함. 그 소중한 동료를 두배로 가질 수 있는 방법!


월부에서는 동료의 소중함을 항상 강조하십니다.

하루하루 공부를 하면서도 느끼는 것이 '동료'이기도 합니다.


조장을 하게되면, 조장과 조원으로서 제가 만나게 되는 동료.뿐 아니라

조장방에서 만나게되는,

선한 영향력과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마인드를 기본 장착하신 '조장님'들을

동료로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항상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조장님들과 반장님은

제가 가진 또하나의 환경.입니다.

독강임투에

조모임과 조모임후기

조장모임과 조장모임 후기까지 두배로 버겁지만


더 열심히 하시는 조장님들.

더 많이 나누어주시는 조장님들

더 많이 실천하시고, 보여주시는 조장님들 사이에서

저는 늘 이 분들의 장점 한 가지씩만이라도 BM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시는 조장님.

언제나 아침 일찍 루틴을 보여주시는 조장님.

모임과 강의, 튜터링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후기는 바로바로 써야한다는 걸 알려주신 조장님.

분위기 메이커로 원팀을 만들어주시는 조장님.

언제나 따스한 말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조장님...


저에게는 한달간 이렇게 좋은 동료가 두 배로 생겨버렸습니다!



더 많이 성장하고

좋은 동료를 두배로 만들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멘토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뵐 수 있는 기회.


월부활동을 하면서,

조장 지원은 디폴트로 가져가야합니다!






목표에 다다르지 못해도 괜찮은 이유

https://weolbu.com/community/592855

동료를 어떻게 만들면 되나요?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787241

더많이 성장하고싶으시다구요? 그럼 '조장'을 신청하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8129347

더많이 성장하고싶으시다구요? 그럼 '조장'을 두번, 세번 신청하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0595728

한계를 느꼈지만, 다음달 열기반 다시 조장을 신청한 이유

https://weolbu.com/community/676685






댓글


꼬꼬리코
24. 03. 31. 00:31

비붕조장님 조장님이 애쓰신 덕분에 조원분들도 서서히 월며드신 것 같아요. 한달간 애쓰셨습니다 ^^

빵돌빵순
24. 03. 31. 00:37

비붕 조장님 역시! 바쁘신 와중에도 후기 작성까지 멋진조원분들과 비붕 조장님의 케미가 너무 좋은걸요~~ 건강 챙기면서 오래오래 함께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가자유
24. 03. 31. 01:14

저도 비붕님 처럼 좋은동료가생겨 너무 햌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