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7조 유하 아빠]

강의 듣고 느낀 점

너바나 님의 대망의 열기 마지막 강의~ 역시나 대미를 맞이하는 너무나 좋은 강의였습니다.

부동산 전망의 대해서 알려주셨고 상승할 때의 시나리오와 하락 할때의 시나리오를 알려주시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명료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고 월부투자인 가치투자에는 성장가치투자와 담배꽁초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사례를 통해 어떤 타이밍에 투자를 해야될지를 알려주시면서 수도권과 지방 둘다 앞마당을 가져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팔자(바겐세일)

시세차익형 부동산에서 가치투자를 한다는 것은 잃지 않는 투자 즉 '싸게 싸서 비싸게 판다' 라는 의미임을 알려주셨고 또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의 깊은 뜻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

1.원래 가치보다 싸게 산다.

2.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씨앗을 심자.

3.가치가 올라갈 것인지 수요와 공급에 의해 판단해서 무릎 이하에 사자.

4.환금성이 있나를 판다하자.

부동산 프로세스에 대해 엄청 디테일 하게 알려주셨는데 임장하는 법, 중개인와 약속 잡는 법(소름), 임장보고서, 전세 잘 빼는 법(와우~), 역전세 대비하는 법(대박), 계약시 넣어야 할 조건, 임대 시 수리하는 법, 매도의 기준 및 수익 높이는 법, 자금 마련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매일 좋은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난적이 없다.

하지만 10년, 20년, 30년 뒤에 수익을 냈다면 좋은 투자를 한겁니다. -워런 버핏-

그리고 마지막 강의... 역시 제 마음을 울리는 마인드 강의였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시간, 멘탈, 루틴을 관리해서 가족이나 동료에게 비난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고 고맙고 미안함 가지고 인정해줄 때까지 기다려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자. '자극과 반응에 공간이 있다'

20대때 난 과연 행복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남이랑 비교하면서 나의 상황을 비난하고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방황하다 30대에는 그걸 헤처나가기 위해 본업에 집중했었던 것 같고 또 10년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소득도 나오는 상태지만 다시 난 행복할까? 라는 질문이 종종 머리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 질문에 답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면 행복해지고 또다른 원하는게 있으면 불행해지고 다시 그것을 이루면 행복해지고...

결국 채우기 보단 스스로 가진것을 되돌아 봐야한다는 것을... 또한 그 행복이란 것이 능동적인 노력으로도 가능해 질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이유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 톨스토이 '안나까레리나..' -

적용할 점

지금 해야할 것에 대해서 인지하고 비전보드에 썼던 것을 조금 더 구체화 시켜서 단기별, 단계별 루틴화를 이루겠습니다.

3개월 목표!!

1.주중 미모 투자공부(하루 2시간 30분)

2.주말 1회 임장(월 2회이상 목표 -> 와이프의 공감 얻어내기)

3.매일 목실감 (나는 내 생각되로 된다!!)

4.월 2권 독서( 강의랑 과제에 밀려 제일 안되는 부분...)

5.월 1회 이상 주말 가족나들이 (유하야 놀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