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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강의가 끝나버렸네요.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시작했던 월기반 수강이었는데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렸네요.
매일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던 저에게 잠시 멈춰 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막연했던 목표가 이제는 조금 더 명확해졌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지치지 않고 중간에 멈추지 않고 제 목표를 이룰때까지 끝까지 집중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만나게 될 힘든 시기도, 당연히 만나야하고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이겨내겠습니다.
저의 방향성을 찾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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