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첫 조 모임에는 손 도장을,
4주차 마지막 조 모임에는 발 도장을 ㅋㅋㅋ
신나는 임장가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모임 장소로 출발!
임장이 뭔말인지도 몰랐던 내가 강의를 듣고 직접 임장을 가게 되다니 신기하다.
조장님을 비롯해 여러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
처음이라 졸졸 따라 다니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즐겁다.
조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개도 끄덕이며, 연식이 어떤지, 상권은 어떤지, 학군과 학원들은 어떤 종류가 밀집되어 있는지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보며 함께 다니니 시간가는줄도 다리 아픈줄도 모르고 다닌다. ㅎㅎ
아직은 햇병아리에 불과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알을 낳을 수 있는 닭이 되어있지 않을까?
투자라는 것도 낯설고, 모르는 사람과의 모임도 낯설었지만 같은 뜻을 품고 한 곳을 향해 같이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되었던거 같다.
많은 도움을 주셨던 조장님(주니유니맘)과 여러 조원님(리오,월천,재재테크,형광팬,qurrp(큐),영지)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나중에 닉네임 생각 안날까봐 적어본다.
모두 다 원하는 꿈 꼭 이루시고 정상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한 달 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어쩌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모임 후기를 마친다.
역시 모임은 오프가 좋다~~~
댓글
꼭 전환점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