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열기 72기 74조 "세하나"입니다.
이번주는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마지막 하일라이트인 미니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정이 있으셔서 함께 못하신 시냇가에 심은 나무님을 제외하고
모두 함께해 주셨습니다.
(나무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어쩔수 없이 함께 못하셨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함께입니다!!)
임장지는 분당이었고 2시간 30분정도 되는 거리를
작장도 이야기하고 학군도 이야기하고 분위기도 이야기하며
즐겁게 임장을 진행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자주 얼굴을 본건 아니지만
같은 길을 가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어색하지도 않고
항상 그래왔듯이 그렇게 즐겁게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앞으로의 계획과 서로의 생각
그리고 각자의 나눔을 하고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4주차 조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다음달 부터는 각자의 계획대로
공부해 나가지만
서로가 응원하고
언제까지나 함께임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부족한 조장이었지만
잘 따라와주시고 맞춰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우리 74기 조원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님 @깐따삐아님 @바이서울님 @달려라 루돌프님 @쥬쥬님
@복냄님 @부선이네님 @리무지주님
모두 너무 소중하고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성투하시길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조장님 덕에 편하게 첫 임장 다녀왔어요. 이야기 많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