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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딱 한 권으로 자동수익 만들기
원더로이

'굳이 전자책 강의를 돈 주면서 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몇 번이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 강의를 3주차까지 듣고 난 지금,
고백 같은 후기를 쓰게 됐어요.
먼저 1) 강의 내용: 전자책에 관한 한 A to Z 모든 설명을 해주십니다.
전자책이 뭔지 우리 모두 알지만 그럼에도 어려운 건
현재의 시장 현황, 마케팅 전략, 구체적 방법 등에 있어서 막막하기 때문인데 그걸 낱낱이 알려주세요.
아, 평점 5점인 이유가 괜한 게 아니었구나, 깨닫게 됩니다.
2) 질문과 답변: 사실 돈 벌기 위해 하는 일, 친절할수록 평점 높은 거야 당연한데
겉으론 친절하지만 속으론 불편한 사람들 있거든요. 질문할 때 한참을 망설이고 혼자 고민해보다가 눈치 보며
슬쩍 한번 하고 그러다 또 막히면 괜히 내 탓만 하며 이내 포기하게도 되는데 그런 감정 느끼지 않게 막힘없이 풀어주세요. 수강생들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 것 같으세요.
3) 동기부여: 쓰다 보면 알게 됩니다. 쓰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두려움 때문에요.
나, 전문가 아닌데, 나, 안똑똑한데, 나, 사기치는 거 아닌데, 하면서...
로이님, 강사로서가 아니라 이미 시장에 뛰어들어 겪을 거 다 겪어보신 선배로서 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저(여자)도 처음엔 남자분이시고, 아무래도 내 꼼꼼한 성격 대비 덜 섬세하실 거고 선입견 있었거든요.
전자책쯤이야 후루룩 써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자만심도 있었는데, 아니였어요. ㅠㅜ
여러 이유들로 포기하게 되고 낙심하게 되고 자책하게 되는데 그걸 되게 잘 잡아주시고 끌어주세요.
톡방에 계신 다른 팀원분들도 나와 같은 상태라 고민 올리는 거 보면 아, 나도 그런데, 하면서 동병상련 느낄 때마다
로이님 조언이 톡톡 올라오니까 동기부여를 여러번 받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4) 희망: 저는 완벽주의 성향에 기준이 높은 편이라 강의 듣는 거 사실 고민도 많이 했을 뿐더러 큰 기대없이 들어봐야겠다, 좀 내려놓은 마음이었거든요. 근데 그런 제 기준에도 아, 잘하신다, 아, 앞뒤 허술하지 않게 완전 탄탄하게 잘 준비하셨다, 어떤 피드백에도 감당가능하게 구축해놓으셨다. 싶은 마음, 들었어요.
그래서 신뢰하게 됐고 좀 더 잘해보고 싶어졌어요. 이게 결국 선순환이더라구요. 모두가 돕고 돕는. 1:다수인 만큼 나 개인 하나에 맞춰 모든 게 돌아갈 순 없는 만큼 덜 진행된 부분에 있어 궁금증과 이미 배운 부분에 있어 덜 적용한 부분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하나하나 단계별로 나가다보면 끝까지 완수해서 좋은 결과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희망을 품게 돼요. 그 마음이 되게 귀한 것 같아요. 그때까지 든든한 로이님과 함께 달려보겠습니닷!!! 끝까지 함께 해주실꺼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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