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73기 9해줘 노후! 7ㅣ다려지는 노후생활 준비하조 가애나애] 나도 모르게 최소량의 법칙을 메워준 세 번째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세 번째로 수강한 열반스쿨 기초반,

다시 듣게 된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 만으로도

마음에 큰 변화가 불쑥 일어난 한 달이었는데요.

감사하게도 97조 조장으로

우리 조원들의 열반스쿨 첫수강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한 달을 보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동료들을 흔히 '친정'이라고

많이들 표현해주시는데요,

투자자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우리 조원들께

조장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 투자자로 살아감에 있어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제게 큰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었는데요.

그 소중한 한 달을 오래 기록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도 담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조장 경험 세 번만에 조장 활동의 의미를 깨닫다.'

조장 활동은 제 최소량의 법칙을 메워주었어요.

너바나님께서 2강에서 말씀해주신

최소량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 외에도

동료, 멘토, 부자의 태도-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각각의 부분을 고루 발전시켜 나가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 '조장'으로 참여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강의와 과제 스케줄을 따라가다 보면,

이번달은 조금 더 집중한 점이 있는가 하면,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는데요.

조장으로 참여한 이번 한 달은

주어진 환경이 너무나 좋기에 멱살 잡혀

고루 챙겨가며 애썼던 것 같습니다.

1)조원들의 무탈한 적응이 나의 원씽,

그치만 그들의 열정에 배운 점이 더 많았던 한 달

#강의 #동료 #임장

개인적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의 원씽은

'직장인 → 직장인 투자자'로의 전환이라고 생각했어요.

회사 업무만 해도 결코 쉽지 않은 일상에

강의를 듣고 후기 작성, 과제까지 -

처음에는 꽤나 버겁게 느껴졌거든요.

게다가 나를 닉네임으로 불러주시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조모임도 하는 시간이

처음에는 되게 생소하게 느껴졌어요.ㅇ_ㅇ

그렇지만, 초수강 때 반장님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직장인 투자자로의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조장님♥)

그래서 우리 조원분들께서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즐겁게~ 적응하셨음 하는 마음으로,

그렇지만 비싼 돈을 내고 강의를 듣는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가시도록,

가급적 강의/과제를 모두 완수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세팅해야지- 하며 1주차에 임했어요.

가정일과 회사일이 바빠 호다닥 흘러가는

하루하루에, 투자공부를 놓치지 않도록

스케줄링을 당부 드렸더니 금세 전원 완수해주셨어요.

정말 감동..♥ 우리 조원들 뭐야뭐야 초수강 맞나아..?

이 외에도 안내해드리는 내용을

모두 척척 잘해주셔서 점점 하나하나 늘려나갔어요.

여러분 역할 나눠볼까요~?

조 대문사진 만들어주실 분 계신가요?

혹시 내마반에서 임장 경험 있으신 분,

실준 수강 계획 있으신 분께서는 분임 루트 짜보시겠어요~?

조모임 후기도 필수가 아니지만 적어보면 좋아요~?

모든 제안에 "yes" 해주시는 조원분들 덕에

정말 알찬 한 달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조모임을 할 때마다 열정 넘치는 모습에

제가 드린 것보다 되려 배운 게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을 만난 건 제게 너무나 큰 행운이자 행복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조운영과 동시에 저에게 있어

투자와 직결되는 행동이 끊이지 않도록

애쓴 덕분에 케파도 조금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조원 가애나애보다 '조장 가애나애'가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매일의 원씽을 함께 달성해나가며

더욱 책상 앞에 바짝 다가앉게 해주신

우리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다음엔 조장 지원 갑시다♥

우리조 원씽릴레이 모음♥

1주차 https://weolbu.com/community/713568

2주차 https://weolbu.com/community/759940

3주차 https://weolbu.com/community/803737

#2. 이렇게 멘토님들을 자주 뵐 수 있다니,

질문의 축복이 끝이 없었던 한 달

#멘토 #동료 #부자의태도

강의 과정에 포함된 라이브 코칭,

선배와의 대화, 놀이터 질의응답 이외에도

'조장 톡방', '조장 줌코칭', '강사와의 만남'이

한 달 내내 이어졌어요*.*

실전반 광클이 안되어 속상한 마음이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그만큼 좋은 환경 속에서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어요.

궁금한 점이 생기면 금세 찾아오는

멘토님/선배님과의 만남과 질문 기회,

또 조장톡방에서 늘 차분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부동산딱대 반장님,

조모임을 통해 이야기하며 해소되는 궁금증,

조원분들의 질문에 답변드리며 정리되는

나의 흩어진 지식들까지.

저는 원래 질문이 많은 사람인데,

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았던 덕분에

아주 속 시원한 한 달이었어요.

최소량의 법칙에서 말씀해주신 '멘토'는 비단

강의화면 속에서나, 실전/지투반의 튜터님만이 아니라

정말 가까이에 있음을 실감했어요.

너바나님께서 왜 그렇게 멘토와 동료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지도요.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자면

부자의 태도-란 저런 것이구나 보여주신 너바나님,

조장 튜터링에서 아낌없이 인사이트 나눠주신 젊은우리님,

조장 톡방에서 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부동산딱대 반장님,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에서 뵌 너바나님, 양파링님, 라즈베리님,

우리 조원분들께서 손으로 기록하신 빼곡한 공책과

궁금증과 보여주신 열정, 노력들 모두

제게 스승님이었어요.

더불어 우리 조원들과, 94~104조 조장님들까지

두 배로 많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광도 누렸어요.

따뜻하고 지혜로운 동료들을 보며

제 부의 그릇도 그렇게 넓혀야지- 다짐하였습니다.

정규강의 환경 속에서 더욱 성장하는 방법은

바로 '조장 지원'임을 깨달았던 귀한 한 달,

우리 97조 분들께도 늘 말씀드렸듯

조장 지원을 한 번 더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