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3기 81조 행복한라이프] 월부에서의 2번째 조장을 하면서 느낀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행복한 라이프 입니다.

이번 열기는 월부에서는 3번째 강의이자

조장으로서는 2번째이네요.

앞선 다른 강의에서 한번의 조장을 했었는데,

강의를 따라가기에 급급했던

너무다 부족했던 초보 조장이었습니다.🙈

1. 첫번째 조장 복기(되돌아보면서 )하며 자기 반성

처음 조장때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만회 하기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물론 부족하지만요 🙈)

첫번째 조장이었을 때는

조장모임에서 받은 자료들을

그냥 조원님들에게 전달했었던 조장 이었던 거 같아요!

어떠한 동기부여나, 미션, 챌린지등을 통해

조원님들을 독려 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했었던 거를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장을 하면 이런부분들을

많이 개선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조장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자마자,

나는 조원님들에게 조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더 잘 강의를 수강하고, 과제또한 잘 할 수 있도록 하지?

를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거 같아요.

전보다 확실히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역할에 대한 책임감도 더 생긴건 틀림없어요 😁

그래서인지

나의 역할에 확실히 더 몰입이 되었고,

나또한 시간과 일정들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잡아나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소통의 첫 단추, 경청하는 것을 배움.

조모임을 하면 주차별로 주제에 맞게

한 분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잖아요.

처음 조장이 었을때는 그냥 아 그랬구나.. 너무 피드백을

많이 못해줬던 기억이 나요..

(처음이라 저도 많이 긴장되고 그랬었던 기억이..)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진심을 다해서

조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중하면서 조원님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한 부분들도 생겼어요..

그러니 질문도 한두개씩 하게 되고,

확실히 예전 보다는 진행도 매끄럽고,

조원님들의 분위기도 더 화기애애해졌어요..

다들 말씀하시는 것도 더 많이 하시는 거 같고

생각들도 잘 말하시는 거 같아서

내심 기분이 좋았어요 ..😊

그래서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조장을 하면서 한 사람으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대화를 할 때 듣는 자세라든지, 경청을 해야하는 부분들까지도)

다음 조모임때는 또 어떤 주제로 다들 어떤 이야기를

하실지 조모임시간이 늘 기다려지고 이번엔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실까 기대하게 되었어요. !!

3.역할분담

조장으로서 조모임의 참여를 돕고자

임장을 하기전에 조원님들께 역할 분담을 하였는데,

내가 생각한것보다 이상으로 너무 준비를 잘 해오셔서

여기서도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임장을 하는 과정에서 입지 요소인

교통, 학군, 임장 루트, 환경 등 이러한 요소들을

각 조원님들에게 업무를 배정하였는데,

그 이상으로 보고서처럼 잘 만들어 오셨고,

더 공부하시려고 하고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너무나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아 이렇게 조장은 내가 다 하는 게 아니라

조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많은 공부도 하게 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게 또 조장으로서의 역할 이겠구나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열기 조장으로서 4주를 하면서

조장의 역할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걸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조장을 하게 된다면,

이 것을 바탕으로 조금 더 좋은 조장이 되고 싶어요!

부족한 조장이었지만

믿고 잘 따라와주셔서

메리매리님, 오레오쿠키님, 미소보로님, 부루마블건물부자님, 제니케이님

쵠녕님, JOONE님, 찹쌀붕어빵님, 멜린님

함께 해주신 81조 조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우리 함께 공부했으면 합니다 ^^

다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