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0기 스맛뚜또 운영진 나감동] 라스트 영진이(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누려야 하는

나감동입니다.

3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벌써 ㅎㅎ

정말 한 달을 아주 꽉 채워서

알차게 보낸 거 같습니다.

2월 28일

운영진 방에 참여가 되고

다음날 튜터님들과 반장님들을 만나면서

시작된 이번 서기 10기.

너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 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ㅠ

그리고 얼마 전 알게 된 소식!!

이번 3월을 끝으로 운영진이

없어진다 ㅠㅠ

어떻게 이런일이....?

잠깐 생각했었지만,

튜터님&조장님들이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고, 한 단계를 줄임으로

인해 조원분들에게까지

거인의 혜안과 분위기가 잘 전달이

되기 위함!!

저는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재미"

입니다.

아직 일 년도 채 안되었지만

지금까지 지속해올 수 있었던 이유도

배우는 재미

함께 하는 재미

나누는 재미

이런 재미들이 있었기 때문에

한 달 한 달 부동산 투자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뭣이 중헌디?

각자 원하는 것의 크기는 다를 지언정

부를 이루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에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갖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래 살아남아야

목표한 것을 달성할 수 있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나를 한 단계 발전 시킬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조 활동을 하면서

동기부여와 환경을 갖추고

투자자 생활을 이어갈 수 있지만

조의 일원으로서 할 때는

조장님에게 의지하게 되고

나 하나쯤은...? 하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올라옵니다^^

그렇지만

조장을 맡았을 때는

조원분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배운 것을 나눠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나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인데 말이죠.

나의 포지션에 따라

내 한 달 생활도 달라지더라는거죠

그래서 앞으로 저는 다음 기회가 왔을 때에도

당연히 조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더 배우고

더 나누고

더 성장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