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4기 니가 사는 9집 그집2 내 집이었어야 해 아짱] 2강 강의 후기

서기 2주차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는

-서울에서의 소액투자

-4, 5급지 지역별 특징

-비교 평가 예시를 통한 비교평가의 중요성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의 소액투자

현재 하락장을 겪으며 가격이 많이 빠지기도 했고

싸다고 여겨지는 단지들은 있더라도

월부의 투자 기준 중 하나인 투자금, 전세가율을 충족시키는 곳은 매우 적어서

소액 투자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주우이님 말씀을 듣고 무조건 소액 투자,절대 기준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너무 갇혀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가가 싸다면, 투자금이 기존보다 많이 들더라도

상황에 따라 투자금 회수가 금방 이루어 질 수도 있으니

투자금의 강박에 갇혀 아예 못하는 것보다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전세가 추세선을 그려보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현재 시점의 리스크 여부, 싼지 비싼지 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해야겠습니다.

-4, 5급지의 특징

더 높은 상급지에 비해 높아진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길게 유지되며

기다려주는 지역.

다만 서울임에도 외곽이므로

주변 경기도에 신규택지가 생기면 수요를 빼앗길 수 있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곳이기도.

현재의 가격이 비슷하다고 해도 상승장에서의 고점은 다르고,

고점이 다르면 하락장에서 빠지는 폭도 다르므로

비교평가의 중요성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각 지역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지역별 특색들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의 단지들 중 더 벌 수 있는 곳을 판단해야 합니다.

서울에서의 소액투자는 상대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가격대를 고정하여 투자할만한 아파트를 정리해두면

주기적으로 트래킹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내 자금에 맞는" 투자 가능 단지를 쉽게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는

투자금의 벽과 압박에서 조금은 융통성 있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며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준비를 하는 것!

계속해서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