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67조 뽕이엄빠]

4/1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처음 맡아본 조장이었고, 마지막 4주차를 맞이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었습니다.


한분 한분 더 밀착 케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저도 사실 카톡이나 연락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이라 조톡방이 더 죽은거 같아서...웬지 모르게 죄책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모임 마지막 우리 조원들께서는 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 못난 조장을...


조모임때 미쳐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말을 한분한분 해드리려고 합니다.


  1. 문님 : 항상 어머니 처럼 자리를 지켜주시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해주셔서 제가 많이 의지하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도 항상 나와주셔서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이쓰방님 : 오프라인 모임때 알게모르게 도움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저 알고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3. 방관이님 :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성격의 방관이님! 모임때 분위기를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태승님 : 스마트한 태승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셔서 저보다도 상황정리를 잘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배와의 대화때도 좋은 질문 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리나님 : 리나님은 울조의 젊은피!! ㅎㅎ 너무 상큼하고 넘치는 에너지가 좋았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부동산 재테크 공부에 대한 진지함도 더해져서 앞으로 너무 잘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6. 리미님 : 해외 거주중이신데도 열심히 해주신 리미님! 리미님의 사투리 말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시구 부동산투자도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7. 그리고 월부아일린님, 베키님, 수달이님! 조모임 미참석으로 일찍 조톡방을 나가게 되셨는데 저의 불찰인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조금 더 친해져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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