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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자산이 있어야 한다. "
1호기를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두렵기만 한데 그런 나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계속 들리기만 한다.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한다는 말이 지금이 아닌가 싶다.
두렵다='해보지 않은 일과 리스크' 인데...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라는 너바나님의 말이 내 등짝을 때리는 것 같다.
분명 해보면 별 것 아니였던 것들이 많다는 걸 살면서 알게 되었지만
역시나 항상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잃어도된다.
부딪치면서 넘어지며 가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이 크게 와닿았던거 같다.
잃지않는투자가 모토인데 나는 그것조차 안되면 실패인가 하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잘하려고 하기에 이도저도 못 하게 되는 게 있었는데
잘 못하는 게 당연한 나는 초보라는 자기객관화를 분명히 해야겠다.
조원분들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8월안에 1호기 한다고 말해두었는데 말로 끝나지 않도록
부딪치며 넘어지며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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