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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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챕터1강 강의 후기 [제니12]

나는 아직 열기반 수강을 막 마친 1개월 초보이고 임장을 한번도 나간적도 없고,

실준반 신청은 했지만 실제 임장에 대해 상당히 걱정스럽고 내가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많이 염려된다.


어디를 먼저 임장을 가야 할 지 막막 했는데, 오늘 밥잘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나서 임장 순서에 대해 감이 약간 잡혔다.

일단 처음에는 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 순으로 임장을 해서 앞마당의 기초를 다지고 조금 익숙해지면 1기 신도시 2-3개 정도 골라 앞마당을 만들어 봐야 겠다.


어느 정도 앞마당이 쌓여야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밥잘님께서 명쾌한 답변을 주셨다. 꼭 앞마당을 많이 늘리고 실력을 더 많이 쌓고 비교 대상이 많아야만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셨다. 처음부터 확신이 생기기도 어렵고 첫 투자의 확신은 50% 정도만 있어도 일단은 투자를 해봐야 경험이 쌓이고 안목이 생기고 실력이 는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인상깊었다.

계속 더 좋은게 나올까,, 앞마당을 더 늘리고 공부를 더 많이 하면 좋은 투자물건, 수익이 더 큰 물건에 투자할 수 있는거 아닌가 생가할 수 있는데 실행에 옮기지 않고 공부만 하면서 내 통장에 돈만 쌓아 둔다면 켤코 수입도 없고 10억 달성기도 나올수 없다는 말씀이 아주 공감된다.


일단 내가 너무 초보라서 당장 투자할 수는 없지만 실준반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임장도 다니고 임장 보고서도 써 보게 되고 할텐데, 처음엔 잘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업 차근차근 듣고 따라가 보려한다. 올해1년 열심히 수업듣고 월부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한다면 1년안에 꼭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의 물건에 1호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호기 수익이 크지는 않겠지만 1호기를 통해서 경험을 쌓고 복기도 해보고 어떤 부분이 미진했는지 체크하고....


마음이 성급한데...일단 차근차근 해보자.....열정만 넘치면 금새 지친다고 하니...길게 보고 급한 성격을 조금 내려놓고 일단 한번 실준반 도전해 보자... 잘 할 수 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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