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입니다.
조급함 때문에 속만 타다가 투자의 냉혹함을 보고 두려움에 움추렸다가,
비교평가 강의를 들으니 너무나 임장 임보가 재미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왜 이렇게 마음이 칠랠레 팔렐레....
어쩌나요. 처음 본 식빵파파님 목소리와 에너지가 참 좋아서 더욱 강의 내용이 잘 전달 된 듯 합니다.
비교평가. 그 어려움...
월부에서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결론 파트. 결국 비교평가 이지요.
솔직하게 가으이만 듣고 있자니. 너무나 쉽게 휘리릭 해버리는 비교평가를 보며
오히려 쉽다는 생각과 자괴감이 동시에 듭니다.
이렇게 쉬운걸 나는 왜 머리 쥐어 뜯으며 멈춰만 있었나 싶은거죠....
아닐겁니다. 강의 따라가며 머리로만 해보는 비교평가와,
내가 발로 뛰고 전임으로 모은 정보들을 통해 하는 스스로의 비교평가는 체감이 다를 겁니다.
그럼에도 강남, 학군, 환경으로 큰 틀속에서 이루어지는 비교평가가 뭔가 공식과 같은 틀안에서 이루어지다보니,
훨씬 내것으로 차용하기에 쉬워지는 느낌입니다.
생활권 내에서의 비교평가는 나름 앞마당이 늘다보니 그럭저력 하고 있는 편인데,
앞마당 끼리,,,, 다른 지역간에 비교평가는 그렇게 어렵습니다.
이번 임보도 거의 소설을 써서 제출했는데. 스스로도 다시 설명하기 어려운 로직을 마구 들이 밀어서 비교평가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어려움들이 쏙쏙 핀셋 강의를 듣다보니 속이 시원해지는 4강 같습니다.
앞마당끼리의 비교도 이제는 쪼~~~금은 쉽게 접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용기를 얻게되는 강의 였습니다.
댓글
패션님의 흥미를 다시 사로잡은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 ㅎㅎㅎ 감사합니다 식빵파파님 >_< 저도 보면서 오오오오 저렇게!!! 해놓고 1등뽑기할땐 읭.......??? 해버려서 아직 어렵지만 알려주신 틀대로 또 따라하고 따라해보죠 모 ㅎㅎㅎ 한번에 익히면 투자천재...전 아니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