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반을 마무리 하고, 많은 고민 끝에 실준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대근무 특성 상 자주 바뀌는 패턴으로 퇴근 후에는 운동 한번 갈 수 없을 정도의 컨디션 관리가 힘든 날도 있고,
그 흔한 주말의 주 자도 모르는 순간도 찾아오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처음 열기반을 수강했을때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
하루에 한번씩 목실감을 업로드 하고, 수면시간을 줄이며 독강에 집중했던 제 모습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 잘사주는 부자마눌님으로 실준반 오프닝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1기 신도시(일산, 부천, 평촌, 산본, 분당)를 바탕으로
→ 2개 정도의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라
앞마당 中
0~3개 : 가까운 곳 (임장을 자주 갈 수 있는 곳) → 사는동네, 직장동네
4~6개 : 급지, 규모가 비슷한 앞마당 만들기 (수평적 비교평가, 실전투자) → 급지가 비슷, 인구 수
ex) 1기 신도시, 강남 접근성, 인규 규모(중소도시)
7개~ : 기존 앞마당과 연결성을 갖는 앞마당 (수직적 비교평가, 실전투자)
→ 기본 앞마당 주변지역, 인규 규모 수직적 지역
한번 더 정리하는 투자 기준 체크리스트 中
1) 저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가치 판단이 우선
2) 원금보존 중 원금을 지키기 위해 전세율을 체크
3) 분위기 임장을 통해 살기 좋은 곳인지 확인
4) 단지 임장을 통해 지역 안에서 선호하는 단지일지 확인
5) 손품(임장보고서)를 통해 현장 정보와 현장에 없는 정보를 정리
분위기 임장-단지임장-임장보고서를 통해 가치가 좋은지 알 수 있고,
그 가치를 알면 저평가, 저가치를 구분할 수 있다.
이후 환수원리를 알 수 있다.
이 순서를 지키고 반복했을때 스스로 투자 가능함과 동시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벚꽃 임장 출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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