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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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26기 부자대디튜터님네 1등자식들 짱이사랑맘] 실전 5강 오프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짱이사랑맘입니다.


어리버리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실전 26기!

어제 대망의 마지막 강의인 주우이님의 5주차 강의가 있었습니다.

처음 실전반을 시작할 때는 임장가면서 핫팩 들고

큄주술님이 주신 핫팩을 배에 붙이고도 춥다고 했는데

아지트로 가는 길엔 벚꽃이 만발해서 소풍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강의는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었고

그 이후에는 사진촬영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강의여서 그랬는지

주우이님은 말할 것도 없고,

듣는 우리들 모두 초집중 상태로 모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열기로 강의장이 후끈할 정도였으니까요.


웰컴보드


실전 26기 1조! 우리조 최고조!


서울에 등기치라고 나눠주신 떡! 넘나 맛있고~ 감사합니다 민무님~ 그리울 거여요~


이것도 다 추억이라며~ 김밥먹고 찍은 사진 아~ 벌써 그립다아~


이번 강의는

“2024년 4월 열반스쿨 실전반분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취합한 질문 내용을 정리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을 주시는 강의였는데요.

이전 기초반에서 하던 ‘라이브코칭’이랑 비슷하겠지 하면서 강의에 들어갔는데

왠걸요~확실히 심화된 질문들과 답변들이었고

오랜 시간의 강의였지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몰입되어

강의가 너무 짧게 느껴졌었답니다.


강의는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메타인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그리고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

이렇게 세가지 목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방대하고 재미있고 신났지만

이번에도 그 중에 제가 마음에 새긴 내용들만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가치가 우선이다.

투자금을 기준으로 삼지마라.

투자의 기본은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사서

제 가치를 찾아 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가치 판단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가격을 붙여본다.


둘째. 한 급지 올려서 봐라.

지금은 가격이 뒤섞여서 혼재해 있는 시장이다.

그리고 서울수도권의 전세가가 싼 상황이다.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내가 살 수 있는 가격에서 한 급지 올려서 봐라!

-투자금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내가 가진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서울 수도권 앞마당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급지 올려보라고 하셔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ㅎㅎ


셋째. 투자에 연결시킬 수 있는 가설 검증하는 법

우선 현재 시세를 검증하고

앞마당의 입지과 가격을 비교한다.

왜곡된 흐름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

왜곡된 것이 있다면 그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산다.

마지막으로 추후 투자단지 검토 시 참고한다.

이 내용을 임보에 남긴다.


넷째. 1등 뽑기를 할 때

저평가확인-투자기준에 적합한지 확인(저환수원리)-전세가율 판단.

절대 투자금을 먼저 고려하지 말아라!


다섯째. 5순위 시세표

추천해 주셨는데 많이들 안 하신다고!

꼭 해보겠습니다!!

가격대비 아파트를 놓고 순위 매겨 보자.

그리고 기준 아파트를 찾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여섯째. 기버의 자세

“지금 순간 행복해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자.”

이게 주우이님의 삶의 모토라고 하셨습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주고

받는 사람은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더 주는 사람 주변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다시면서

주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마지막 말씀

“벌고 싶은 만큼 해라.”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해내세요!, Get shit done!”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목표를 향하는 길을 포기하지 말고 해내라.

“실력에는 뒤쳐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는 뒤쳐지지 말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120%를 해라.


강의 후기를 이렇게 함축적으로 적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주우이님이 진정한 기버이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월입니다.

미친듯이 달려온 3월이 지나고

다시 달려갈 4월이 눈앞에 있습니다.

이 푸른 4월에 더욱 성장할 우리들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할 날들입니다.


그리운 날이 될

어제였습니다.


집에 오는 길 아름다웠던 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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