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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소중한 자모님의
1강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실준 재수강 3번째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실준 강의는
들을 때 마다
매번 더 업그레이드 되고,
매번 새롭게 들리네요
확실히 투자를 하고 난 뒤
강의를 들으니
더 새롭게 들리는 듯 합니다♡
소중한 강의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앞마당이란
임장+임장보고서를
마무리 하고,
선호하는 단지와 가치를
알고 있는 지역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아는 지역입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를 합니다.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선호 되는 동네와 단지, 입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를 비교할 수 있고,
저평가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알기 위해
임장 하고, 임보를 씁니다.
그렇게 한 달 간 만든 지역을
우리는
앞마당이라고 부르며,
투자를 위해서
우리는 앞마당을 만들어갑니다.
아파트는 매수한다고
하루만에 가격이 오르지 않습니다.
내가 가치있는 아파트를
싼 가격에 샀다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며 보유해나가는 것 입니다.
그렇게 보유하고 기다리기 위해서는
그 단지를 잘 매수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자모님께서도
처음에 투자를 하고 난 뒤
매일 그 단지의 시세를 들여다 봤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매우 공감되는..)
그러나
투자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가치의 가격을 찾을 때 까지
잘 보유해나갈 수 있을만한
단지를 찾아내서,
그 단지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임장과 투자를 연결 짓는다'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임장을 나가면
처음에 보고자 의도하고 나간 것 들을
다 보고 오지 못 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분명 임장을 하면서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을 돌아와
임보를 쓰려고 하면
라고 하면서 후회하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모님께서
분임을 나가 봐야 할 것들을
만들어주신 덕분에,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임장과 투자를 연결 짓는다의 뜻도
자모님께서
다시 한 번 더
설명을 해주셨는데,
예를 들어
직장을 본다고 하면,
00지역에 있는 삼성에 다니는
사람들은
소득 수준이 높겠구나?!
그럼 어디에 살고 싶어할까?
그리고 어느 단지에 살고 싶어할까?
그 단지는 선호가 높겠구나
가격과 연결되겠구나
이런 식으로
모든 것들을 투자와 연결 지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임을 어려워 하십니다.
사실 저도 매임의 벽을
최근에서야 깼습니다.
그 전까지는
전화 한 번 누를 때 마다
30분씩 걸렸습니다.
매임을 어렵게 하던 제 마음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많지 않은데 좋은 단지를 어떻게 봐?'
'내가 공부하러 온거 들키는 거 아냐?'
이런 생각들이
저를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나
자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자모님-
돈이 없다고 해서
매물임장을 가지 않는 것은
낚시대를 잡고 있지 않은 것과
같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매임은
단지 우리가 많이 안해봐서
어색하고 어려울 뿐,
못 할 일은 아니다 라는 것!!
자모님께서 마지막에
나태주 시인의 시를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에
작은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그 전에
500만큼을 하던
저를 생각하면서
현재 300밖에 못하는 저를
스스로 다그쳤습니다.
그러나 자모님의 말씀이
그런 저를 위로했습니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저는 분명히 무언가를
성공해내왔습니다.
이루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
못 한 부분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성취해낸 것을
더 바라보면서
칭찬해줘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지금 내가 이걸 왜 하는지
알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투자적 실력만을 위해
강의를 해주시는 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마저
배울 수 있게 알려주시는
자모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별을 좋아하시는 자모님을 위해 뿅♡)
댓글 0
가리옹 :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을 좋아하시는 자모님에게 드리는 별 선물 ㅋㅋㅋㅋ 센스👍 후기 넘 멋지게 쓰셧네요 ㅎㅎ 한달과정 파이팅입니당
아이니쥬 : 우리 조장님 추진력이 짱이십니다. 강의 듣고 후기까지 완료 하시고, 내일은 저희 첫 분임을 갑니다. 돌맹이의 꿈님의 단단꿈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