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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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도 성공이다 (자모님 1주차 강의 후기) [실준56기 7년뒤면6호기가졌조_돌맹이의꿈]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소중한 자모님의

1강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실준 재수강 3번째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실준 강의는

들을 때 마다


매번 더 업그레이드 되고,

매번 새롭게 들리네요



확실히 투자를 하고 난 뒤

강의를 들으니

더 새롭게 들리는 듯 합니다♡


소중한 강의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앞마당을 왜 만드나요?"



앞마당이란

임장+임장보고서

마무리 하고,


선호하는 단지와 가치를

알고 있는 지역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아는 지역입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투자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를 합니다.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선호 되는 동네와 단지, 입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를 비교할 수 있고,

저평가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알기 위해

임장 하고, 임보를 씁니다.


그렇게 한 달 간 만든 지역

우리는

앞마당이라고 부르며,


투자를 위해서

우리는 앞마당을 만들어갑니다.






2. 투자단지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


아파트는 매수한다고

하루만에 가격이 오르지 않습니다.


내가 가치있는 아파트를

싼 가격에 샀다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며 보유해나가는 것 입니다.


그렇게 보유하고 기다리기 위해서는

그 단지를 잘 매수했다는 확신

있어야 합니다.


자모님께서도

처음에 투자를 하고 난 뒤


매일 그 단지의 시세를 들여다 봤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매우 공감되는..)



그러나

투자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투자를 했다면,

그냥 잠자듯이 묻어두고,

오를 때 까지 기다리는 것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가치의 가격을 찾을 때 까지

잘 보유해나갈 수 있을만한

단지를 찾아내서,


그 단지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모든 임장은 투자와 연결 짓기"



처음에는

'임장과 투자를 연결 짓는다'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임장을 나가면

처음에 보고자 의도하고 나간 것 들을

다 보고 오지 못 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분명 임장을 하면서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을 돌아와

임보를 쓰려고 하면

'아! 나 그거 안봤다..'


라고 하면서 후회하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모님께서

분임을 나가 봐야 할 것들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주신 덕분에,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임장과 투자를 연결 짓는다의 뜻

자모님께서

다시 한 번 더

설명을 해주셨는데,


예를 들어

직장을 본다고 하면,


00지역에 있는 삼성에 다니는

사람들은


소득 수준이 높겠구나?!

그럼 어디에 살고 싶어할까?

그리고 어느 단지에 살고 싶어할까?

그 단지는 선호가 높겠구나

가격과 연결되겠구나



이런 식으로

모든 것들을 투자와 연결 지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매물 임장 못하겠어요"


많은 분들이

매임을 어려워 하십니다.


사실 저도 매임의 벽을

최근에서야 깼습니다.


그 전까지는

전화 한 번 누를 때 마다

30분씩 걸렸습니다.



매임을 어렵게 하던 제 마음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많지 않은데 좋은 단지를 어떻게 봐?'

'내가 공부하러 온거 들키는 거 아냐?'


이런 생각들이

저를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나

자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낚시대를 넣고
기다려야 합니다.
물고기가 있을 것 같을 때만
낚시대를 넣는다면,
물고기 못 잡습니다."

-자모님-



돈이 없다고 해서

매물임장을 가지 않는 것은


낚시대를 잡고 있지 않은 것과

같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매임은

단지 우리가 많이 안해봐서


어색하고 어려울 뿐,


못 할 일은 아니다 라는 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자모님께서 마지막에

나태주 시인의 시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에

작은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그 전에

500만큼을 하던

저를 생각하면서

현재 300밖에 못하는 저를

스스로 다그쳤습니다.


그러나 자모님의 말씀이

그런 저를 위로했습니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저는 분명히 무언가를

성공해내왔습니다.


이루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


못 한 부분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성취해낸 것을

더 바라보면서


칭찬해줘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지금 내가 이걸 왜 하는지

알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투자적 실력만을 위해

강의를 해주시는 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마저

배울 수 있게 알려주시는

자모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별을 좋아하시는 자모님을 위해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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