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의 원씽: 비교평가 및 결론내기
자음과모음님께서 실전준비반 1강에서 "Why"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면서 실전준비반을 4주간 듣고 얻어가야할 단 한 가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그것은 바로 "비교평가 및 결론"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 게 좋은 지'에 대해서 스스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실준반의 원씽을 생각하면서 내가 여태껏 만들어온 앞마당을 생각해보았다.
4주라는 기간 동안 시간이 갈수록 쳐지면서 앞마당 내에서 비교평가를 하지 않고, 결론을 내지 않은 앞마당이 몇 개 있었는데, 지금 그 앞마당에 대해서 생각하면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ㅠㅠ
하지만 부족하게나마 비교평가를 하고, 결론을 냈던 앞마당에 대해서는 "반마당"이 아닌 "앞마당"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결국은 내가 새로 만든 앞마당에서 결론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이번 실준반을 통해서는 당연히 앞마당 내에서의 "비교평가 및 결론"을 내고,
내가 가진 수도권/지방 앞마당과 비교평가를 하여 나의 "최종 1등"을 뽑는 프로세스를 확실히 가져가야겠다.
내가 하던 대로 임장하지 않기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에 대해 자음과모음님이 5년 동안 발전시킨 노하우를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덧붙여주신 한 마디, "월부 카페 팁을 따라하지말고, 먼저 제 강의 교안대로 따라해보세요."
내가 하던대로 임장을 하면 강의를 듣는 의미가 있을까?
자모님의 5년 노하우가 축적된 임장 방법대로 하는 게 더 의미가 있을텐데, 그렇게 해서 더 많은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강의를 듣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각각의 임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참 많이 있었던 것이 머릿 속에 스쳐지나갔다.
내가 창원에 갔을 때,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지루했던게 큰 도로를 위주로 갔었기 때문이구나.
내가 분위기 임장을 할 때, 좋은 데부터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더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구나.
내가 단지 임장을 할 때, 단지 외부를 유심히 살펴보지 않았었구나.
내가 매물 임장을 할 때, 정말 투자하려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지 않았었구나.
등등... 참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여태 하던대로 임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모님의 강의대로 임장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분위기 임장: 동별로 끊어서 시작~끝 지점을 같게 루트 짜기
단지 임장: 단지 외부 환경의 특징 파악하기
매물 임장: 1호기 투자를 위한 매물 볼 때처럼 적극적으로 하기
투자자로서의 삶
나는 충분히 몰입해서 내가 해야할 일을 다 끝마치고 잠자리에 들어가는가?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게 밀리지는 않는가?
나는 투자 공부를 할 수 있을 때에만 하고, 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투자 공부를 덜 하지는 않는가?
이런 질문들에 Yes! 라고 확실하게 답을 할 수 없었다.
내게 주어진 환경은 시시각각 변하므로 '할 수 없다'고 하기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라는 생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해야할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모님께서 따뜻하지만 날카롭게 투자자의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신 덕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ㅎㅎ
적용할 것
첫째, 실준반의 원씽
: 비교평가 및 결론 남기기! -> 4주 후 나와의 약속!!
둘째, 임장 방법 바꾸기
: 분위기임장 -> 동별로 하기, 단지임장 -> 외부 특징 파악, 매물임장 -> 1호기 한다는 마인드로!
셋째, 투자자의 삶 적용
: 몰입해서 강의, 임보, 임장 밀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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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푸딩 : 조장님 1강을 듣고 그간 경험을 돌아보며 많은 것을 남기셨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