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난 겨울 열반기초를 들었지만 추운 날씨에 임장 가는 것이 무서워서(?) 실전준비반을 봄으로 미뤄 놓았었다. |
중간에 투자 코칭을 듣긴 했지만 역시나 미뤄 놓은 3개월은 후회가 되었다. |
투자코칭을 하던지, 책을 읽던지 무엇을 하던지 임장을 우선하지 않고 서는 절대 답이 나오지 않았다. |
부동산 관련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임장 뿐 이라는, 제대로된 임장을 해야 한다는 정확한 |
명제를 하루하루 뼈저리게 느끼고 실전 준비반 강의를 듣게 되었다. |
너무 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듣기 시작한 강의는 역시 첫 주차부터 엄청난 공부가 되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
특히 두번째 강의, 임장을 왜해야 하는지 임장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루는 부분은 천번정도? 다시 듣고 그냥 외워버려도 좋을만한 강의 내용 이었다. |
자모님이 말씀하신 임장 많이 안해본사람 바로나다. |
책좀 읽고 유투브좀 보고 비싼거 살려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 지역하나 단지하나에 엄청 꼿혀 있는 지금의 상태. |
역시나 앞마당이 없고 정보가 부족하니 그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
임장이 중요 하다는걸 알면서도 아직 실천 못했으니.... |
또하나 매물임장의 중요성. |
지금까지 두채의 집을 매입하면서 어렴풋하게 느끼기만 했지 실제 매매 과정에서는 어물쩡 넘어갔었던 |
중요하게 봤었어야 하는 점들. 경험이 없었다기 보다는 체계화된 지식이 모자랐던것 같다. |
오래되었으니 막연하게 재건축 하겠지 하며 매입했던 0호기 |
초등학교를 왕복6차선 건너서 가야하는 실거주집. |
매입을 하면서도 뭔가 석연치 않았지만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하고 그냥 어물어물 매입을 진행했었다. |
이제 중요한 것은 |
제대로된 임장법을 배우는 것. |
임장을 해보는 것. |
임장보고서를 완성해보는것. |
이 세가지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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