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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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26기 빈세니튜터님의춘3월 🌸 벚꽃양6으로 쑥쑥성장하조 월부월] 지금 이 아픔이 성장통임을 기억하겠습니다_주우이님_5강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월부하자' 월부월입니다.

주멘님 5강을 마지막으로 실전반의 모든 강의가 종료되었습니다.

시원함보다 섭섭한 느낌이 크지만 그래도 한 마디로 남기고 싶은 이번 4월은

"최선을 다한 실전반이었다." 입니다.





MBTI가 보편화된 이후로 완벽히 맹신하진 않지만

'난 이런 성향의 사람이니까 널브러져 있는 건 당연한 거였구나, 내가 잘못하는 게 아니었구나.' 라며

"원래 이런 성향의 사람은 이렇다."

의 편향에 빠져있었습니다.


위 문장은 먼 과거가 아닌 실전반을 듣기 전의 저입니다.

혼자 자실을 하며 2호기 등기를 치고,

'1년에 한 채씩 투자하면 되겠지, 이제 두 채니까 슬렁슬렁해볼까'

라며 더 나아지지 않는 실력에 스스로 실망하고 있었고 잘못된 투자 마인드를 고치고 싶어

이번 실전반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기수의 참 열심히 하는 동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임장지에 가기 위해 매주 기차에서 6시간 이상을 보내도 피곤한 내색 없던 사랑둥이 영스님

아직 어린 아가를 두고 아픈 다리에 대한 내색 없이 꼿꼿하게 임장하는 강한 사람 릴리안님

혼자가 편했지만 이번 실전반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임장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케파를 부신 유쾌한 디온아님

살인적인 스케줄 근무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틈틈이 시간을 내 임장지로 갔던 찐투자자 슈퍼노바님

단단한 자실로 이미 많은 경험을 했음에도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까 고민하며 임장하던 든든한 원기옥님

거의 모든 수도권의 특징을 꿰고 저의 터무니없는 질문에도 현답으로 깨달음을 주신 다정한 서래님

긍정적인 마인드와 뾰족한 핵심 질문으로 모두를 녹여버린 섬세한 부조장 갓구운스콘님

본인 챙길 시간도 빠듯할 텐데 늘 조원들이 먼저였던 육각형 조장 공실쓰님

그리고 리더로서 모든 조원들에게 응원과 조언을 적절히 섞어가며 성장의 계단을 만들어주신 러블리한 빈세니 튜터님


다들 테이커가 아닌 기버로 서로를 먼저 배려하는 동료들이라서

모든 분들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실전반을 후회 없이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일까요?

다른 동료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지역을 분석했더니

지역이 입체적으로 올라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서로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통해

벽에 막혀 올라가지 못했던 저는 벽 너머의 계단도 어슴푸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이런 성향의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선을 다르게 보고 같이 하는 동료들에게 자극받으니

저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도 이런 저의 경험을 뒷받침해 주시듯

현재 내가 임하는 "태도"를 달리해야

실력이 쌓일 수 있고

그러면서 운이라는 기차에 올라타 원하는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다 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두근거림에 부정을 섞으면 불안감이 되고

두근거림에 긍정을 섞으면 설레임이 된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미래에 대한 스스로의 두근거림에 긍정을 한 스푼 섞어서 매일이 설레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단단한 투자 그릇을 만드는 법을 5시간이 넘게 열강해 주신 주우이멘토님,

그리고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한 달이라는 실전반을 가득 채워주셨던 제주바다님, 새벽보기님, 식빵파파님께 다시금 진한 감동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실전 26기 동료분들도 반드시 살아남아 또 다른 강의에서 단단한 투자자로 뵙길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24년 3월 열반스쿨 실전반으로 인해 설레임을 얻게 된 월부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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