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를 통해 바른생활을 하고 싶은 김선생입니다.
3년 동안 기초반 수강+1년에 1채 투자를 이어가면서
드디어 지투반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투자코칭이나 튜터님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조금씩 배우고 있었지만, 실전 투자에 대한 자세한
인사이트를 자주 들을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1강을 진행해주신 밥잘튜터님🧡
혼자 공부하면서 막혔던 부분들과
느낌으로만 예측했던 부분들을
명확하게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혼자 투자/복기/분석하면서 알아가는데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 그리고 돈이 필요했는데
강의 때 이렇게 다 말해주시니
중급반 강의를 미리들은 수강생분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과 달리 제가 깨우친 방법과
튜터님의 생각을 맞춰가면서 성장해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art 1. 투자자가 지방시장을 바라보는 시야
월부 수강생이라면, "지방이 기회가 많다, 가격이 너무 싸다"라고 알지만
지방광역시나 중소도시의 시장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을 매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만 알고싶어요...ㅠㅠ)
BM. 시장을 분석하고 정보를 모으는 루틴갖기
Part 2. 수도권 vs 지방? 가치투자 vs 소액투자?
수도권도 싼데 지방을 가야하나요? 이 투자금이면 수도권도 가능하지 않나요?
지방은 소액투자로 빠르게 매도하고 나와야만 하는거 아닌가요?
이 질문에 대해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돈에는 꼬리표가 달리지 않는다는 말씀이 아직도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위의 질문들은 가치의 본질을 알아가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돈을 따라가기 위한 질문이라는 것을요.
월부강의를 들으면서 모든 멘토님,튜터님이 항상 이야기하시는
"실력이 쌓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매번 다짐하지만 이번에는 잊지 않도록 다시 한번 세겨봅니다.
BM. 타이밍을 예측하는 사람이 아닌, 통찰력을 가진 투자자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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