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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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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투자 필수 사회]
우리는 자본주의 속에 살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 한다. 나의 노후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소득이 아니라 저축액이 중요하다. 매년 저축액을 늘리고 복리로 장기간 투자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큰 시세차익을 노릴 것이 아니라 하락 위험이 적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
산업 고도화에 따라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비근로소득이 근로소득을 대체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2장. 노후를 위한 최고의 투자처]
물가 상승은 마이너스 복리이며, 이를 방어하기 위해 반드시 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을 올려야 한다. 실물 자산, 즉 부동산이 대안이다.
투자에서는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환금성은 떨어지지만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편이다. 소형 부동산에 꾸준히 투자하면 주식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인구가 감소한다고 해도 서울, 경기, 지방 대도시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계속 모여들 것이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많을 것이다. 수요가 많고 일자리가 많은 곳의 부동산은 떨어지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는 투자 지식의 격차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공부하여 전문가가 된다 → 절약, 저축한다 → 안정적인 투자처에 투자한다. → 반복한다.
[3장. 부동산투자의 정석]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다는 것은 중산층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서민층이 증가하고 곧 소형 주택의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소형 평수의 부동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줄 부동산의 조건은 병원, 편의시설 등과 가까운 도심지 + 소형 평수 + 지하철 역세권이다.
땅 투자는 전세 등의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힘들다. 또한 월세 등의 현금 흐름이 발생하지 않아 투자금이 많이 들고 환금성이 떨어지며 시세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고가의 부동산이라고 해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금이 적을수록 수익률은 높아진다.
부동산은 경기보다는 금리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1인 가구 증가, 만혼 증가, 이혼율 증가, 도시화, 양극화의 추세 → 소형 평수의 수요 증가를 의미한다. 그러나 건설사 입장에서는 대형 평형이 수익이 많기 때문에 소형 평형을 적게 짓는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 주거용 소형 주택에 투자해야 한다.
전세가율이 높은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 투자금이 적게 들고 임대가 잘 나간다는 의미
정보는 도처에 있지만 해답은 현장에 있다. 새로운 지역에 가면 그 지역 부동산에 가는 걸 습관화하라. 여러 부동산을 다니고 많은 이야기를 듣되 판단은 스스로 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남들 따라 오르는 곳에 관심갖지 말고 저평가된 곳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정답이다.
부동산 중개사, 증권사, 펀드운용사, 은행, 신문사, 건설사, 보험사, 기업 → 이들의 목적과 수익구조를 알고 나에게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부동산은 ‘장기 보유’ 해야 한다.
[4장. 부동산투자기록]
서울, 역세권이라면 빌라라도 가치가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양질의 직장에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는 곳은 투자 가치가 높아진다.
만약 타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내 물건지의 시세를 꾸준히 보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이 흐르면 투자 당시의 지역 분석 자료와 달라지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새로운 이슈가 있는지 변동 사항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구 변동(수요)이다.
핵심지의 물건은 대체재가 생기기 어렵다는 점에서 입지 독점성이 높다.
[5장. 부동산투자 실전]
1.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 2.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손품) 3. 중개소에 전화(전임) 4. 현장방문(임장) 5. 확신이 든다면 바로 계약 → 중요한 것은 임대가 잘 나가느냐이다.
지도를 많이 봐야 한다. 핵심지역에서 같은 거리에 있다면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중 가격이 저렴한 것이 저평가이다. 핵심시설(지하철, 백화점 등)에 원을 그렸을 때 교집합에 속하는 지역이 좋은 투자처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꾸준함과 기다림이 필수이다.
실제로 경험해야 진짜 내 것이 된다.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해야 한다. 한번의 경험이 더 큰 자산이 된다.
[6장. 투자자의 삶]
진짜 부자는 1. 플러스 자산이 많아야 한다.(임대수익, 배당금 등) 2. 마이너스 자산이 적어야 한다(자동차 등) 3. 나 자신에 투자해야 한다. 4. 만족을 알아야 한다. 5. 남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독서광이다. 좋은 책을 찾으려면 다독해야 한다. 특정 분야의 책을 계속 읽다보면 지식이 쌓여 지혜가 된다.
투자자라면 경제 신문을 꾸준히 읽고 기록해야 한다. 거시 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내 투자와 선택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 결론적으로, 부동산은 장기 보유 해야 한다. 물가 상승률에 비례하여 상승하기 때문이다. 소형 평수라도 1~2년 마다 1채씩 구입해서 임대하면 부동산 스스로 자산을 만들어갈 것이다.
부동산 주인이 사는 지역에 따라 호가가 달라질 수 있다. 지역의 시세나 흐름을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더 잘알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호재가 있는 동네, 상승장 초입에는 집주인이 타지역에 살면 해당 지역 시세를 잘 모를 수 있다. 이런 정보도 미리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알아두면 좋겠다.
저자의 투자 사례를 보며 비록 2000년대 초반이라 현재와는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원칙을 지켜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부동산은 수요로 움직이는 자산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근거가 일견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무조건 소형 평수에 투자하는것보다는 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평형의 수요가 달라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겠다.
결론에 저자의 의도가 다 정리되어 있다. 1~2년마다 소형 평수를 1채씩 구입해서 장기 보유한다!
원칙을 지켜서 1~2년에 1채씩 부동산 담아가기!
자본주의는 맑은 날엔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그 우산을 빼앗습니다. 은행은 자산의 가격이 비쌀 때는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주면서도, 자산의 가격이 쌀 때는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할 만한 때를 기다리면서 투자할 만한 것에 투자할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월급의 일부를 안전한 자산에 반복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월급을 받아도 국가에 세금을 내며 기업에 상품값만 대다가 그 쳇바퀴 속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평생을 말이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산다는 것은 투자의 파도 속에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공부하고 연구하고 기다리고 도전해야 합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숙명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짐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군중에서 벗어났을 때 큰돈을 벌었다.” 부자가 되려면 대중과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동산 정보는 신문과 책, 온라인상에 있지만 해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내가 매입한 하나의 부동산은 내 친구이며, 동반자이며, 사업이며, 기업이며, 현금을 낳는 황금오리이며, 과실을 맺는 나무입니다. 부동산은 시간을 먹고 자랍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찾고 하고 있는 일과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그리고 남는 20%의 시간과 노력을 경제 공부와 투자 공부에 할애하면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현금을 부동산 자산으로 바꾸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당장 큰돈이 없어도 1~2년에 1~2채씩 마련하는 전략을 따른다면, 시간적인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바보가 천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업투자자가 되지 말고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1~2년 동안 모은 월급으로 부동산을 1채씩 구입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10년, 20년 꾸준하게 투자해가길 바랍니다. 바보가 천재를 이기려면 꾸준함과 기다림이 필수입니다.
책을 읽고 많은 지식과 기술에 대해서 알게 된다고 해도 이를 실천해야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유익한 강의와 세미나를 듣는다 해도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철저히 분석하고 리스크가 없다면 시도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수많은 실패를 해본 사람입니다. 시도하고 도전했기에 실패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나에게 현금흐름을 주는 모든 것은 자산이며, 나에게 비용을 발생시키는 모든 것은 부채이다.” - 로버트 기요사키의 동업자 샤론 레흐트
투자는 물론이요 어떤 일을 하든 그 근간에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부동산으로 많은 수익을 얻을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마련한 부동산이 나를 일으켜줄 것이라는 믿음 말입니다.
내게 없는 재능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나에게 없는 것에 집중하지 마세요. 인간이 가진 수많은 능력 중 누구에게나 뛰어난 부분이 있고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재능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여기에 집중해 이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살아가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부자가 되면!’이라는 조건을 붙입니다. 부자가 된 후는 물론이요, 부자가 되기 전부터 적은 금액으로라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길 바랍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큰 비밀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대 잃지 않는 것’입니다. 투자한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됩니다. 안전성을 투자의 제 1원칙으로 삼으세요.
부를 갖추게 되면 일정 수준에서 만족하세요. 탐욕은 자신을 망칩니다. 종종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 세상에 돈보다 중요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려보면서 어려운 이웃을 긍휼히 생각하는 사람이 되세요. 더 위대해지기를 두려워하지 않길 바랍니다. 더 위대해져서 이제는 나뿐 아니라 남을 돕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당하님 덕분에 좋은 책을 알았네요. "자본주의는 맑은 날에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그 우산을 뺐습니다" 와 이말.. 너무 섬뜩하네요 알면서도 자꾸 잊고 살아요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