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착실하게 가자!
솔파입니다.
실전반 마지막 강의 주우이멘토님께서 수강생들의 모든 고민들을 타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시고 행복한 투자자가 되라는 동기를 부여해주셨기에
이 깊은 감동을 가지고 5강 후기 작성해봅니다.
먼저 서울 시장에 대해 진단을 해주셨는데요,
좋은 곳은 거래가 늘고 있고 매매보단 전월세 거래가 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 매물 수가 줄었다 다시 늘어난 지점은 전세 물량으로 돌린 경우
투자 기회는 언제일까요?
이 때 주우이멘토님께선 두 가지 기준을 내주셨습니다. 절대적 저평가인지, 상대적 저평가인지?
BM ) PIR, J-PIR 기준 정립하고 업데이트하면서 임보에 녹여볼 것!!
투자자의 상황에 대해서도 진단해주신 질문 중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의 로드맵 솔루션도 주셨습니다.
핵심은 지금은 좋은 물건에 대해 더욱 포커싱해서 더 오를 물건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M )잔금 대비 방법은 다시 검토해보기.
그리고 서울투자 VS 지방투자 에 대한 종결을 내려주셨네요.
기준은 후기에 남길 수 없지만 명확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전세가율, 투자금 등
매물 임장 팁과 수리 노하우 전수도 해주셨습니다.
=> 이상형 월드컵을 생각하자.
가설검증하는 방법은 자주 훈련하고 질문하는 방법도 실력을 키우라는 조언을 주셨는데요,
저도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물어볼 것이 더 없다' 라고 오만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수도권에 소액투자가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할 문제이기에 언제 매수하겠다는 목표만 있으면 "기다리는 것도 실력" 이라고 일러주셨습니다.
단지분석할 때 " 그래서 이 단지 투자할꺼야? " 라는 항목은 남겨둬야겠습니다.
매도할 때 프로세스를 소개해주신 부분도 인상에 깊었습니다.
내가 가진 자산이 싼지 비싼 지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은 수칙을 지킬 것
투자할 때 상황에 흔들리지 말라고 조언을 주셨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면,
취득세에 대한 질문 답변입니다.
3채부터는 8프로 혹은 12프로 장벽이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멘토님은 이 장벽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항상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포커싱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보면 당연히 비싸게 들어가는 세금이지만 그만큼 오를 자산이면 투자가 가능하고,
반대로 나가는 세금만큼 깎을 수 있는 시장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내 상황은 진짜 나중에 필터링할 것이고 우선 시 되어야 할 문제는 무엇보다 가치 있는 걸 싸게 사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내용이 많았는데 또 BM 으로 가져가야할 부분 남겨봅니다.
5순위 시세표,
이 또한 저평가를 찾아내기 좋은 툴로서 의미가 있어 꼭 실행해봐야겠습니다.
실은 지지난 달에 만들긴했으나 현장에서 꺼내보질 못했네요;;
이번 달은 해보기!!!
마지막은 투자라이프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각 연차별 특징 및 행동해야할 것들에 대해 말씀주셨는데요,
핵심적인 것과 인상 깊었던 것 위주로만 남기며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내가 나눠주는 사람으로서는 보상을 바라지 말고 내가 받는 사람으로서는 항상 감사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래 살아남는 것'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결 방법을 찾아내서 기어이 해내는 것.
부동산 투자판은 혼자 살아남기 어려운 곳.
지금의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함께 해나간다는 마음으로 할 것.
BM ) 동료 댓글도 자주 달고 가능하면 나도 나눔글을...?
그리고 행복한 투자자가 되라고 말씀주셨던 내용은
지금의 저의 상황에 정말 필요한 솔루션이어서 아래와 같이 다짐하며 필히 새겨두고 행동하겠습니다.
나는 가족과의 노후를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나의 은퇴는 아직 많이 남았기에
지금의 가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밸런스 잡으면서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주변 동료가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아낌 없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오히려 동료를 보며 나도 자극 받고
"성장하자는 마인드"
는 잃지 말 것.
오래 살아남기 위해 후기 처음 말했던 대로
"느리지만 착실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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