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47조 밍미리밍밍]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시간을 정해두고 우선순위를 생각 해놔야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 이 생각을 며칠 전에 혼자 했는데 강의에서 말하시니까 깜놀. 9월에 회사일도 워낙 바쁘고, 그 외적으로도 일이 많아서 우선순위 정하고, 에너지 쓸 곳을 제대로 정해야겠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일이 어느 정도 여유로울 때를 생각하고 강의 신청 했던 건데, 사람이 몸이 피곤해지니 확실히 모든 것에 다 집중하지 못하겠더라. 다음달은 외적인 일도 조금 줄이고, 우선순위를 잘 설정 해봐야겠다. +++ 체력 증진 필요!!!! 10월부터 다시 운동 열심히 가즈아!!!

-완벽보다는 완료주의!

:이것도 최근에 많이 느꼈던 거라 공감이 많이 됐다.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지레 겁먹고 아예 시작을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마음 먹었을 때 일단 시작은 하면 그게 어떻게 마무리는 지어진다. 안 하는 것 보단 훨씬 낫고(좋든 나쁘든 결과가 있다는 것 자체가), 또 생각보다 마무리가 괜찮을 수 있다.(마치 나의 세미나 처럼...하핳) '아무것도 안하고 머리속으로만 열라 고민하는 것 = 얻은 것 하나도 없음' 보다 뭐라도 해보면, 다 경험이 되고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에 여러가지 도전하고 실행해보고 있는 내가 느낀 점이다. 그러니...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완료!에 집중하고, 작은 성취를 느껴가며 조금씩 성장해보려고 하자!

-중요한 것은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 / 끝나고 꼭 정리를 해둬야

: 위와 조금 이어지는 내용인데, 일만 벌이지 말고 마침표 찍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잘못하는 것ㅠ) 여기서 마침표를 찍는다는 것이 임장 시작한 단지를 무조건 한 방에 끝까지 다 분석해라! 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실행한 단계까지는 그때 그때 마무리를 지어놓고 계획에 맞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라는 말이라고 해주셨다. 꼭 그때 그때 기록,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남겨놓으라는 말이다. 휴... 내가 잘못하는 거..... 지만! 그래도 노트북 사용, 기록 남기기에 점점 더 친숙해지면서 계속해서 나도 결과물을 남기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여러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때는 더더욱이!)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마당 최소 3개 (2달에 하나씩 만든다고 하면 6개월 정도 후에 비교평가 가능)

:좋아쒀!!! 나도 앞마당 최소 3개는 만들어서, 비교평가하고 1년 안에는 계약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