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네번째 실준반을 수강하며 (1강 후기) [실준56기 7억자산 7개등기치조 대흙]

  • 24.04.09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월부에 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 번째 실준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예시로 나온 단지들 중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단지들을 알게 됐고,

가치에 대한 평가에

조금씩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자모님 멘토님의 말씀처럼


첫 번째, 내 상황이 달라졌고,

두 번째, 내 실력이 달라졌음(?)에

다르게 들리는 것들을 통해

더 상향된 목표를 향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자모멘토님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실준반 1강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가자!!




가치를 봐야 하는 이유



모르는데 투자하지 않으며,

투자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들임으로 인해서 가질 수 있다.

자음과모음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확신'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확신이 없기에, 자산을

처분해야 할지, 가지고 있어야 할지

혹은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의 도움이 아닌,

정석대로 스스로


투자하는 대상의 가치를 파악하고,

알맞은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의 모든 프로세스



목적을 가지고 임장하세요.

임장 할 때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를 보세요.


분위기에 취하지 말고,

입지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자음과모음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꽤 많은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임장 방법이나 임보 작성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도 많이 늘었지만


점점 더 드는 생각은

'기본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강의는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까지

임장에 대한 기본기에 대해 철저하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모멘토님이 투자자로서

실제 현장에서 부딪치고 직접 겪은

노하우들을 그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정말 잘 들어야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해주시는데,

진짜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강의를 네 번째 들으면서도


'아, 이런 내용이 있었나?

내가 분명 배웠는데,

행동하지 않고 있었구나.'

라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은

강의에 있는 모든 내용을 전부 다

흡수하고 외워버리겠다라는 마음으로

들으시면 강의료 수십배의 가치를

얻어갈 거라고 확신합니다.




잘한다? 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라고 느껴집니다.


투자자로서 준비는 투자자로서

삶을 세팅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엇이든지 새롭게 시작할 때는

저항감이 들기 마련이에요.


무언가를 할 때는

첫째,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둬야해요.


둘째, 의심하면 안 돼요.

잘 한다가 아니라, 한다가 중요한 거에요.

자음과모음



강의의 끝에서

과정에서 잘 하고 있는지를

계속 확인하는 게 아니라, 뒤가 아닌

앞을 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말이 지금 제 상황엔 정말

크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최근 2호기 투자를 고려하면서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맞는 건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고, 의문이 들었는데요.


'참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고, 심지어

그 방법을 통해 투자까지 진행해봤습니다.


과정에 집중하고, '한다'가

반복되어, '잘한다'가 된다는 것.


조급해하지 않고,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더 철저하게 반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지금 당장

해야할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 이제는 운에 기대는 투자가 아니라,

만족지연을 통해서 고통스러울지 몰라도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겨가시면

투자와 삶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월부는 여러분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장착해드리는 거에요.


그 능력이 훨씬 더 가치가 있는 거에요.

가치 있는 것을 하려하기에 어려울 수 있지만,

확실한 방향이에요.

자음과모음


자모멘토님의 감사일기를 보면서

웃프다라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웃기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실력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을지

가늠조차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과정들을 통해

오늘 강의에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더욱 더 와닿았고,


나도 할 수 있을까?에서

그래.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강의해주신

자모멘토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항상 양질의 강의와

진심을 담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다산서바인
24. 04. 09. 05:38

강의 잘 요약해 주셔서 다시금 리마인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데이~~~

월급쟁이쥰
24. 04. 09. 09:32

와... 4번이나 들으셨군요!!! 👍 저도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여태 내가 뭐 했나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지난 날은 훌훌 털어버리고 지금부터 앞만 보고 달려보아용~ 대흙님!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