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55기 62조 심바마음)

부동산 투자의 '부'자로 모르면서,

남편의 제안으로 호기롭게 실전반 조장을 신청하게 된 나!!!!!!

어버버하여 첫 온라인 조 ot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

오프라인 첫 조모임을 앞두고 밤잠을 설쳤었죠....ㅠㅠ

"왜 조장을 한다고 설쳤을까....나란 인간.....잘 할 수 있을까....최소한 조원들에게 피해주면 안될텐데....."

긴장된 마음으로 수원 영통역 인근 스터디카페에서 4월 6일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만난 유수탑님, 보태다님, 새송이님, 얼렝님, 뉴뉴님, 심야의 생각정리님, 정팍님, 런던님!!너너무 선한 얼굴을 가지신 분들이셨습니다, 당연히 마음도요!!

부동산 투자 지식이나 경력, 월부를 알게 된 경위, 부동산 투자를 마음먹게 된 사연들은 다 다르지만,

앞으로 내 노력과 진심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다는 초롱초롱한 그 눈빛들을 잊지 못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함께 웃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주차부터 함께할 분위기 임장 계획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인증샷도 찍어 올릴 줄 모르는 많이 부족한 조장을 응원해 주셔서 남은 4주간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주일간 체력 길러서 토요일 첫 분위기 임장때 만나요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