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불변의 법칙-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모건 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서삼독

읽은 날짜 :  2024.3.31~4.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간#역사#이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9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모건하우절로 돈의 심리학의 저자이며 3년 만에 신작인 불변의 법칙을 내놓았다. 불변의 법칙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인간 불변의 법칙이 담긴 사례들로 이해하기 쉽게 23개의 이야기를 전한다.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 그 너머 인생과 성공, 인간의 욕망과 행동편향을 두루 다루어 보다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메시지를 함축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3) 기대치와 현실: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 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시장이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9) 더 많이, 더 빨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전해야 한다. 합리적 낙관주의자가 되자.

14) 완벽함의 함정: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 계속 달려라: 경쟁 우위는 결국 사라진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는 때로는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 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 전략으로 갈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술이나 분야에 투자하고, 관심을 가져야하나 고민이 되었고, 그 변화에 내가 못 맞춰가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국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변하지 않는 원칙에 의해 현재와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래를 에측하기보다는 이러한 원칙들을 되새기며 인생과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먼저 인간 그 자체의 나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어느 곳의 가치가 더 올라갈지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하고 그에 대한 확실성을 가지려고 하며, 모든 리스크를 고려해서 투자하고 싶어 하거나 혹은 리스크는 무조건 피하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뒤돌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미래의 일은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며, 리스크 또한 전부 대비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느 곳의 가치가 더 올라가고, 언제 투자가 좋은 시기인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와 탐욕, 두려움이 어떠한 상태인지 현장에서 파악하는 것, 그리고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 전부를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상태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고, 그에 대해 여유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평화가 혼돈 씨앗을 뿌린다는 내용에서는 좋은 시장은 영원하지 않으며 좋은 시장과 나쁜 시장은 서로 영향을 주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 시장 속에서 내가 살아남는 방법은 그저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9장 더 많이 더 빨리에서는 지금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결과를 빨리 얻으려고 하는 조급함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아가 성장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 10장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에서는 두려움,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부여 요소이며, 어떤 삶을 원해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비록 지금은 일, 가정, 회사, 투자 공부를 하면서 힘들지만 내가 목표로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역경(?)을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장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는 내용에서도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는 내용에서 힘들고 성장이 눈에 당장 보이지는 않지만 독강임투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등 여러가지 현재의 부족한 상황에 힘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말고, 그만두지도 말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71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객관적인 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대개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내가 삶에서 무엇을 얻을 자격이 있는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가장 쉬운방법이다. 모두가 그렇게 한다.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모두가 주변을 둘러보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 남들은 뭘 갖고 있지? 남들은 무엇을 하지? 나도 저걸 가져야 하는데, 나도 저걸 해봐야 하는데."


객관적인 부란 과연 존재하지 않는 것 일까요? 객관적으로 부자의 기준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행복이 기대치에 달려있다면 내가 목표로 삼던 자산과 지금의 자산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나는 불행한 것일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그 불행을 원동력으로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까요? 또는 차이가 없는 경우 행복을 느끼거나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직 읽어본 책이 많지 않아서 이 책의 저자가 쓴 '돈의 심리학'이 관련되어있을 것 같아 뽑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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