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부동산공부하는경위입니다.
2022년
월부에서의 배움과 실천으로
어느새 2년차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지방투자실전반]은 이번이 처음이라
설레는 감정과 동시에 잊고 있었던
월부에서 처음 성장해가기 시작한
그 시절의 뜨거움과 열정이 떠올랐습니다.
2022년 실전준비반 31기를 수강 후
2023년 1월, 첫 투자를 했고
2023년 서울기초반 7기를 수강 후
2024년 2월, 두 번째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성장과
불편함의 영역에 자진해서 뛰어든
[지방투자실전반 20기]
1주차 밥잘멘토님의 강의는
제가 2022년부터 매년 1채씩 투자를 위해
쌓아온 앞마당과 준비된 투자금 안에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결국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었는지를
자연스레 복기를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앞으로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문제를 진단하고 계획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밥잘멘토님의 투자과정에서의
실전 프로세스를 어깨 넘어 배우며
지금 내가 가진 실력과 투자금 그리고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한 것이
정말로 잘 알고 있는게 맞았나?
즉 자기 객관화가 제대로 된 게 맞았나?
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습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게'
진짜 앎이라고 하신 공자의 말씀처럼
지금 내가 투자한 물건들을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갈지
어느정도의 수익과 수익률 구간에 들어왔을 때 매도할지
앞으로도 매년 1채씩 자산을 쌓아가기 위해
어떤 준비와 실천을 통해 기회를 붙잡을 수 있을지
많은 것들이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고
다시 성장의 영역을 향해 움직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3명의 선생님인
시장과 멘토 그리고 동료라고 하신 말씀 속
'혼자 가면 빨리갈지언정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이번 지투실전반을 통해 함께 하게 된
동료들과의 시간을 통해 느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 또한 지금의 부의 여정을 함께 나아가는 동료들에게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만들 줄 아는
가치가 있는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진짜투자자'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지투실전반을 통해 성장하는 한 달이
그렇게 되기 위한 가장 큰 변곡점이 될 수 있길
후회없는 시간으로 채워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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