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 작성을 깜빡했다. 기억을 더듬어보며 작성하려한다.
역시 조모임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같은 강의를 들었지만, 인상깊게 들은 부분은 저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다보면 놓쳤던 부분도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다.
나에게 1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기회는 어디에, 언제나 있다' 였다. 조원분들의 의견은 다양했다.
어떤 분은 '단지임장 시에 끊임없이 질문할 것'이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반면, 또 다른 분은 '경험을 레버리지 할 것, 가치를 모르면서 가격을 보지말 것' 등이 떠오른다고 했다.
OT를 통해 온라인으로 얼굴을 한번 익힌 탓에 큰 어색함은 없었다. 게다가 우리의 조장님이 또 열심히 준비해오신 덕분에 더 화기애애했다. 앞으로 조장님을 옆에서 지원하며 더 좋은 분위기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주차에는 함께 분위기 임장을 갈 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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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언제나 있다 명심하고 임장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