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드디어 1주차 강의를 다 듣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들어도 들어도 끝이 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끝까지 해내고 나니까
멘토님이 얼마나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셨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이 임장루트 그리는 방법, 임장하는 방법 등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한가득 전수해주셨고
그 중에서 가장 강조하신 부분은 수강생들의 정신적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첫째, 앞마당의 필요성
앞마당의 갯수가 많아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고는 익히 들었기 때문에
막연히 앞마당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앞마당을 늘리면 현명한 투자가 가능하고,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는 점!
이러한 포인트들을 다양한 예시와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 변화를 통해
피부로 와닿게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 올해 안에 늘려갈 앞마당의 갯수를 수치화 시켜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목표: 올해 안에 5개의 앞마당 만들기
역시 어떤 행동을 왜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심도 있게 이해하게 되면
저절로 내적 동기가 생기게 되나봅니다.
둘째, 초보투자자의 자세
투자자의 삶은 독서, 강의, 임장, 임보, 투자, 인맥관리의 반복입니다.
자투리 시간이라도 모아서 최대한 투자자의 생활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들고, 내 삶에 안착시킬 때에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는 것!
내 자신이 해나가고 있는 과정에 의심을 품지 말고, 과정의 '완성'을 향해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조금씩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갔을 때 언젠가는 결과가 나오고,
성취해낸 제 자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제 삶을 되돌아보았을 때, 힘들어서 외면하고 싶었던 것들도
포기하지 않았다면 결국 해낸 것들이 보입니다.
독서, 강의, 임장, 임보, 투자, 인맥관리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태주 시인의 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에서
깊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그만큼에서 그치거나 만족하란 말이 아니고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 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제 자신을 토닥이고 지치지 않게 보듬어주면서
앞으로 달려나가야겠습니다.
내 삶에 적용할 점
구체적인 목표 세워서 앞마당 늘려가기 - 올해 안에 꼭 앞마당 5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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