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76조 급여담당자]

  • 24.04.14

안녕하세요.

급여담당자 입니다.


2주차 1강부터 5강까지는 굉장히 재미있게 즉석퀴즈 등 온몸으로 강의해주시고,

마지막 6강에서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강의해주신 밥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딱 한줄로 요약하자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 안쓸거야? 내가 잘 알려줄테니 써보는게 어때? 안쓰면 후회할걸?"


저는 실준반이 첫 수강입니다.

사실 저번달 열기반이 끝나고 실준반이 시작할 때 걱정이 많았습니다.

평소에도 걱정을 사서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하는데

"임장보고서 어떻게 쓰지? 회사에서도 안써봤는데.."


하지만 밥잘님께서 1강때 해주신 말씀에 우선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일반인보다 조금만 더 특별하게 노력하면 쓸 수 있는 것이 임장보고서다."


엄청난 노력으로 몇백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써야한다는 압박이 있었으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A부터 Z까지 저와 같은 초보 수강생들의 눈높이에서 너무나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따라하기만해도 다른 고수분들처럼은 아니지만 반드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아.. 이런게 멱살 잡고 끌고가는건가?"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점이 좋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주 뿜뿜했으니까요.


입지분석은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와 비슷한 점이 많았지만

단지분석, 1등 뽑기와 같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이 없습니다. 두려움도 없습니다.

밥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따라가기만해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결정을 못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하다보면

오늘보다 성장한 내일의 제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할 수 있을까'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정말 '원하는지' '해야 할 이유'와 '목적'이 있는지가 중요해요.


다시 한번 월부에 들어온 제 자신의 초심을 생각해봅니다.

기간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튜터님, 강사님, 선배님도 다 해냈습니다. 그럼 저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4월 말 실준반이 마무리 되어 갈 때쯤

1억,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임장보고서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제일 중요한 자신감을 장착한 채 다음 임장지로 걸어가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초코베리
24. 04. 17. 23:28

너무 마음에 와닿는 후기네요 담당자님. 지금도 너무 잘 해오고 계시고, 앞으로도 그러실것 같아요. 담당자님도 할 수 있습니다! 남은 단임, 단지분석도 화이팅해서 같이 잘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