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아무래도 어색함이 있었지만
서로 함께 같은 뜻으로 모인 자리인만큼, 자리가 더욱 값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나이, 다른 모습, 다른 사정들로 각자 모여
한 가지 목표에 대해 자유롭게 의논하고 서로의 생각들과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정말 모두를 위한 시간과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이번 기초 수업이 끝나더라도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동반자들을 만나게 되어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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