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5기 49조 아짱] 1주차 강의 후기

1.부동산 기초 상식

투자와 내집마련의 기준이 다른 듯 해도 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가치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아무리 실거주집을 산다 하더라도 1~2년이 아닌 10년, 그 이후까지 생각해야 손실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단지, 물건을 고를 때 비슷한 기준으로 고를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다만 매수의 시기를 잘 고려하여 가격이 "싸다"고 생각되는 가격에 매수를 해야 후회 없는 내집마련이 될 것 같습니다.

2.내집마련의 기본

내집마련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확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나의 자금상황을 알 때 지역, 단지 등을 선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자신도 그래왔듯이 현재 나의 종잣돈과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더더욱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하다는 이유로 정확하게 파악할 생각을 못했지만 강의를 통해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다 보니

어느 정도는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받을 수 있는 대출의 종류도 다양해 잘 알아야 십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보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후보 단지 추리기가 조금 더 수월하게 다가왔습니다.

단지를 추리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나의 자금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직장 등의 여건을 종합하여 따져보면서 생각보다 선명하게 내집마련 대상 단지들을 도출해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주하고 싶은 지역, 단지들과는 거리가 있음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저축의 중요성, 그리고 저평가 단지를 찾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