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이웃집백만장자 변하지않는 부의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37조 오렌지핑크]

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선정도서는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이다.

추천도서인 것에 비해 책이 너무 읽혀지지 않았고,

몇몇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파트는 문맥 파악 없이 글씨만 읽은 곳들도 있었다.

그래도 한 권을 끝까지 완독할 수 있었던 것은 독서 조모임 과제와 독서후기 과제의 완수를 위한

책임감이 큰 부분을 차지한 것 같다.

너바나님은 이 책을

'우리가 알고 있었던 잘못된 부자에 대한 인식을 깨뜨려 주는 책'

이라는 한 문장으로 소개해 주셨다.

부자는 누가봐도 부자인 걸 알 수 있는 비싼 차를 타거나

남에게 과시하며 돈을 쉽게 쓰며 많은 소비를 하고,

그리고 너무도 당연하게 소득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책에서 진정한 부자는

남을 의식해서 하는 보여주는 식의 헛된 소비를 하지 않으며,

남에게 부자인 것을 드러내는 것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소득이 곧 재산은 아니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소득은 일정기간 벌어들인 돈으로 순자산에 영향은 주지만

그것이 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축적"을 해야 재산이다.

소득을 재산으로 축적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차근차근 재산을 모으기 위한 지침이 있다.

쉬운 길을 택하는 대신 재정적 목표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리고,

재정적 목표의 달성을 위해 시간과 돈, 에너지, 인지 자원을 투자한다.

우리의 관심과 시간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으로,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 기회를 늘려줄 수도 있고

우리를 소득-지출-소득-지출의 악순환에 가둘 수도 있다.

직업 만족도가 낮은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직업에 의존할 필요가 없도록

분명하고 계획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의 직업이 힘들다고 생각될수록

이 직업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시기가 하루라도 더 빨라질 수 있도록

분명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이다. 

부자의 길, 느리고도 꾸준한 일상의 혁명. 

느리더라도 꾸준히, 원하는 경제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자.

“할 수 있다고 믿어라. 당신이 진정 뭔가를 이룰 수 있다고 믿을 때 그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은 해결책을 찾을 길을 열어준다"

BM)

1. 매월 예산 세우고, 말일에 결산 하기
2. 소득 축적을 위해 저축금액 늘리기
3. 시간가계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