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41조 시작해보 쥬쥬]

드디어 본격적인 임보쓰기다. 열기 수강하고 두번째 수강으로 실준을 하면ㅁ서 내마기를

할까요? 물었던 내가 너무 바보같은 생각이다. 이렇게 시간과 노오~~력을 들여야하는 것이

실질적인 임장하기와 임보쓰기였는데.... 실준을 수강하면 할수록 진짜 부동산 투자자의

실력과 태도는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다.

발잘님의 임보쓰는 방법과 임장을 가서 어떤 것을 보고 종국에는 어떤 투자가 되어야하는지

실질적인 용인시 수지구를 예시로 연습해 보는 강의였다.

1강에서 자모님의 임장에 관한 강의를 듣고 반쪽짜리 임보를 써본 후라(이것도 정말 큰 노~오력으로 완성 ㅠㅠ)

해서 그나마 밑그림이 있는 상태기에 밥잘님의 임보쓰기에 대해 이해하기 편했다.

왜 이렇게 단계별로 강의를 여러 스텝을 밟아서 있는지 커리큘럼이 너무 이해되고 왜 매달 강의를

꾸준히 들어야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었다.

어쨋든 저쨋든 임장도 몇번 다녀오고, 조모임으로 도움도 많이 받고, 놀이터에서 눈팅으로나마 조금씩

용어 등에 익숙해지고 등등 숲에서 부터 나무 보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 이제 감을 잡기 시작한다.

이번 과제로 시세따기에 대해서 한다고 하는데 와~!!! 이거는 진짜 중학교때 하던 깜지쓰기 같다고 하셨는데

진짜 학교에서 학 습! 을 하는 것처럼 시세를 본다는게 놀랍고 벽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밥잘님이 말씀하신 앉는다. 킨다. 쓴다. 이 3단계 스텝으로 겁먹지 말고 한글자한글자로 완성해봐야겠다.

어느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거고, 나보다 앞선 성공한 자가 있는 옳은 길이라면

난 그들의 발자취를 감사히 꾸준히 밟아가면 되겠지.

용기를 가지고 한글자 시세부터 따보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