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4기 호재3장법사와 임장손오0들 부다나] 멀리서도 튜터링데이 가능합니다!!(후기)

안녕하세요 부자로 다시 태어난 나, 부다나입니다.

튜터링데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어느덧 실전반을 수강한지 3주가 지나고 있는데, 이번 9월을 정말 힘든 하루에 연속이였네요.

월부 1년 4개월만 첫 실전반!

또 새로운 연이 닿아 우발적인 이벤트 투성!

업무적으로 정점을 달린 달!

그리고 초대하지 않은 손님, 코로나 양성 판정!

위와 같은 핑계들로 가득하여 지금껏 월부하면서 가장 몰입을 하지 못한 한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그렇게 간절히 바라고 원해서 들었던 실전반이 이렇게 지나고 마는가? 라는 생각에 사실 지금도 그렇게 정신이 온전하진 못하네요^^

첫째주 동료들과 조장님과의 첫 만남으로 현장에서 좋은 기운을 얻고 시작은 했으나, 점점 다가오는 무게감과 지치는 나날이 겹겹히 쌓이면서 집중도...몰입도....또 루틴도 엉망이되더라고요...

둘째주 역시 점점 쌓여가니 괜찮다고 얘기를 하면서 내면은 이미 지쳤나 봅니다...

계속 괜찮아 급하게 하지 않아도 돼! 차근히 꾸준히! 나아가자고 스스로 말하면서 튜터링 데이를 통해 다시 힘받고 하면되지 하고 긍정적으로 이겨내던 시점에!!!!

하필!!! 왜 이럴까요?!!! 무엇보다도 실전반의 꽃이자 핵심인 튜터링데이를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일정도 다 비워두고 모든 준비가 끝났는데 왜?? 코로나 양성판정을 3일전에 받아 자가격리를 해야만했습니다.

안 그래도 지쳤는데ㅜㅜ폭발하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저를 내려놨지만...튜터님과 조장님께서 끊임없이 손을 내밀어주시고 개인적으로 연락주셔서 또 튜터링데이를 줌을 통해 간접적으로 참여하고...간신히 간신히 지금도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호재라이언 튜터님, 적적한투자 조장님! 그리고 응원과 격려를 끊임없이 해주신 조원분들 역시 감사합니다.

아직도 회복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마무리만 하자는 목표로 이어나가보려고 하는데...아직 버겁네요ㅎㅎ

이번 튜터링데이는 배움 과다였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훌륭하신 조원분들의 사임 발표를 통해 임보만 보고도 정말 배울 것이 많고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많구나라 느꼈고, 현재 임장지를 예로 호재를 어떻게 투자로 연결지어 남기는지, 인구 이동의 유의미에 대해 사실 강의보다 더욱 와닿을 정도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 임장지 한 지역을 국한되어 분석하기 보단 주변 권역을 묶고 또 영향을 어떻게 끼치는지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고 느낄 수 없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정리가 부족할 정도로 조원분들의 관점에서 역시 이거구나! 저거구나! 했던 것 같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핵심은 전임보를 끝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것!

싼 지 비싼 지를 미리 뽑아서 다음 단지분석으로 임보를 채워간다!

그렇게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다가 얻어가니 왜 이런 프로세스로 완성해가는지가 이제서야 이해가 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비록 같이 임장을 하지 못한 아쉬움과 현장에서 만나 얘기 나누진 못했지만 튜터님의 배려로 개인적으로 챙겨주셔서 힘이 많이 되고 버티게 되는 것 같네요

너무 투정만 가능한 후기였지만 좋았습니다 정말ㅎ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인사이트를 다시 곱씹고 힘내서 마무리까지 잘 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