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일기]
1. 삶이 참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많이 흔들리는 요즈음이지만, 멘탈 탈탈 안 털리고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는 나 자신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ㄴ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부디 잘 버텨보자, 나님아!!!
2. 요 며칠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월부 도파민이 생성되지 않아서 그런 듯합니다. 잡생각 못하게 5월에는 꼭 강의 복귀하겠습니다.
ㄴ 어려워도, 힘들어도, 다 못해도 그냥 해. 지금 그냥 못하는 게 너야. 받아들여.
ㄴ 체력을 갈아 넣더라도 정신 건강에는 그게 훨씬 좋아.
3. 그렇지만, 힘들다고 짜증 난다고 몸에 안 좋은 거 자꾸 밀어 넣지 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잘 하자. 가족은 내 감정의 배설구가 아니야!!!
댓글
강의복귀!!!달리자구요 사나님^^* 조장도하고 꾸준한 임장으로 끌어올려용😃❤️
이사나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