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56기 아파트3모으고투자5래할조 부끌랑] 2주차 강의후기 - 1억짜리 보고서 by 밥잘사주는마눌님

  • 24.04.18




안녕하세요.

실준 56기 아파트3모으고투자5래할조,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는 밥잘사주는마눌님이 진행해주신 임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되는 이유와 방법을 모두 다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임장보고서를 꾸준히 계속 써오고 있지만

내용 자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너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어떻게 덜어내야 하는지,

내가 쓰는 보고서를 어떻게 실제 투자로 연결해야되는지,


에 대한 고민들은 계속 되어가는데 이번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밥잘님께서 임보에 대한 모든 걸 다 알려주시려고 했다는 마음을 강의 듣는 내내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2주차 교안은 잘 보관했다가 임보를 쓸 때마다 챙겨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실준 2주차 강의의 키워드는 나의투자계획서, 우선순위, 나에게맞는1등 으로 정했습니다.


나의 투자계획서 -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에요.


저는 지금 임보 작성이 정말 힘들어지는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 진도가 안 나간다, 추가할 항목이 너무 많다. 등등 많은 이유들로 하루하루 미루면서 시작을 못하는 시기가 오더군요.


저 스스로를 임보 슬럼프라고 부르는 이 시기를 겪으면서 임보를 완성 못하는 달이 많아졌는데,

지금 실준반을 들으면서 임보에 대한 슬럼프를 넘어가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에요.

내 돈을 벌게 할 아파트를 찾아줄 꼭 필요한 투자 계획서에요.

밥잘님


이러던 와중에 밥잘님이 강의 초반에 해주시는 이야기가 저에게 강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내 돈을 벌게 할 아파트를 찾아줄 꼭 필요한 투자 계획서에요.


어느새 임장보고서를 과제로 여기고,

쓰는 행위에만 빠져있었던게 아니었을까..


잘 쓰는 임장보고서가 아니라

내 돈으로 투자할 물건을 찾는 투자 계획서를 만드는 꼭 필요한 일이다.


투자계획서 없이 이런 큰 돈을 쓰려고 했었던가?


어느새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던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계획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수단인 임장보고서 놓치지 않겠습니다.

임장보고서만 제대로 쓴다면 투자할 수 있다!


BM

- 24년 임장보고서 10개를 완성한다.

-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라 꼭 필요한 투자 계획서다.


우선순위 - 모든 임보를 관통하는 한가지는 우선순위에요.


임장보고서에는 써야하는 목차들이 있습니다.

지역에 대한 정보부터 입지, 시세 확인하다보면 결론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한건 우선순위(선호도) 입니다.

모든 임보를 관통하는 한가지는 우선순위에요.

같은 가격이라면 무엇부터 살까?


임보 전체에 우선순위가 녹아있어야되요.

밥잘님


지역개요, 입지, 시세 모든 파트를 쓰는 이유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지역에 대해 알아가고 지역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과 단지를 알아보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어떤 연령대 사람들이 사는지?

어디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는지?


알아보면서 지역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지역 전문가로서 끝나면 안됩니다.


지역에 대해 이해했다면 투자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 사람들을 이해했다면 가치와 가격을 놓고 투자와 계속 연결해야합니다.


강사님들이 정말 계속 이야기 해주시던 자신의 생각을 넣어라는 말씀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한 임장보고서를 쓰고 달려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임보의 파트에 대한 세세한 가이드와 예시로 저의 임보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2주차 교안은 정말 두고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BM

- 우선순위를 생각하는 투자 의견을 한줄이라도 추가한다.

- 임보의 각 파트가 선호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한줄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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